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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 김우준 목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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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5-04-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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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 김우준 목사 확정

제직회·사무총회 97.6%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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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목사가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일 분당채플 본당에서 열린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에서 참석 제직과 성도 97.6%의 지지에 따라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교회는 지난해 10월 미래준비위원회(청빙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는 목자’라는 원칙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청빙 절차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협력해 객관적인 청빙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여러 차례 간담회와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우준 목사는 UC 버클리 학사, 스탠퍼드대학교 석사를 거쳐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열린 지구촌교회와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김 목사의 목회 철학은 '모두가 제자 되어 모두를 제자 삼는 교회'다. 지구촌교회 측은 "김우준 목사의 목회 철학은 ‘평신도 선교사가 되어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교회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김 목사와 함께 선교적 교회, 영혼을 치유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회로 세워질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원욱 기자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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