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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기자간담회 갖고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 주요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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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4-05-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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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있을 주요 행사들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5월부터 교회학교의 날, 교회개척의 날, 세계선교대회, 청년성령집회, 인도 하이데바라드 성회, CGI 콘퍼런스,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 등의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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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파송된 650여 명의 순복음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29일 예배를 시작으로 선교백서 출판 기념회, 선교사 수련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기도회, 순복음세계선교 비전 선포식, 선교사 자녀 캠프, 크루즈 만찬 기도회, 선교 전시회등 ‘순복음세계선교회 5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67개국에 676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264개의 교회를 세워 복음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은 선교”라고 말하며 해외선교 사역에 대해서 “앞으로의 선교 트렌드는 보내는 선교보다 세우는 선교가 되어야 한다”며 현지 지도자들을 세우는 선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에 대한 예시로 “중국의 법령이 바뀌고 8400여 명의 선교사가 중국에서 추방됐으며 현지의 지도자를 못 세우고 추방된 곳들이 대부분”이라며 세우는 선교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고 “앞으로 리더십을 이양하고 리더를 세우는 일에 주력하고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한국에 있는 250만~300만 명의 다문화 가정들에게 선교정책을 훈련시키면 그들이 가서 자기 나라를 세울 수 있다”며 다문화 가정을 선교사로 내보내는 것 또한 좋은 선교전략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30회 CGI 콘퍼런스에서는 13억 인구를 대표하는 교단 및 교회의 수장들이 참여한다.

 

도미닉 여 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 WAGF 의장), 굿윌 샤냐 박사(세계복음연맹 WEA 사무총장), 윌리엄 윌슨 박사(세계오순절협회 PWF 총장), 폴라 화이트 목사(폴라 화이트 미니스트리 총재, 전 미국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 제임스 마로코 목사(CGI 이사), 밥 로저스 목사(CGI 이사 겸 미국 CGI 설립자), 콩희 목사(CGI 이사), 데이비드 섬렐(CGI 이사), 조아킴 런드퀘스트 목사(CGI 이사)등 세계 여러 교단과 메가처치의 목사들이 콘퍼런스를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즉 국제교회성장연구원은 1976년 11월 성경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을 해석하여 전 세계의 교회 성장을 돕고자 설립됐다. 창립자인 조용기 목사의 비전과 꿈을 토대로 2022년 이영훈 목사가 총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부흥의 시대, 새로운 세대의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CGI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격년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여 개 국가에서 18,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교회 흐름은 오순절 교회의 부흥”이라고 말하며 “전 세계 오순절 교단의 멤버가 6억 8천만 명이 넘었고 그중 중남미의 교회 80%가 오순절 교단에 속해있다”며 CGI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세계오순절협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목사는 “전 세계가 전쟁, 기후위기, 식량난 등으로 인해 영적 빈곤, 공황에 빠진 상태에서 유일한 대안이 오순절 영성운동인 것 같다”고 말하며 “전 세계적인 위기가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CGI 콘퍼런스가 열리는 기간 중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함께 개최한다.

 

8,000여 명이 참가하며 ‘Rival with the holy spiri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에서는 전쟁과 이상기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가에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이 자리 잡고, 교회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기도가 진행된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회에 대해 “한국에서 최초로 세운 기독교대학인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기도회에서 젊은 세대들을 어떻게 품느냐, 한반도평화통일에 대해 에큐메니칼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기도회가 성대하게 잘 치러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영훈 목사는 현재 중단된 평양 병원 설립 관련에 대한 내용과, 초저출생 문제, 5월 열리는 기하성 총회에 대한 얘기들을 전했다.

 

평양 병원 설립에 관해서 이 목사는 “최근 김정은 정권의 강경하게 남북관계를 차단하고 있기에 현재 병원 건축은 소강상태에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하며 “핀란드, 중국, 러시아 등과 소통해 건축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초저출생 문제에 대해 이 목사는 “우리나라가 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대부분 캠페인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를 낳는 부모들에게는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며 “실질적으로 돈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출산을 위해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것에 대한 예시로 전라남도 해남과 강진에서 시행하는 출산장려금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일부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얘기하지만 실제로 돈을 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고 “모든 교회 시설을 활용해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며 출산 이후의 돌봄 문제에 대해서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5월 열리는 기하성 총회에 대해서는 “이번 총회는 행정총회로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사당동 측 200~300개 교회가 통합된다”고 전했다.

 

김현성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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