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 변경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 변경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4-02-08 08:31

본문

7일 2024년 1차 모임서 만장일치로 결정

2년 불참 백석 탈퇴 확정…기침은 회복‧백석대신은 보류

 

67aa8934889251ac2a640dc4336d6140_1707399071_88.jpg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원들이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교회 이단 폐해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사역에 많은 교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칭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변경했다. 

 

협의회는 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2024년도 제1차 모임’을 갖고 기존 명칭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는 참여 교단 수가 변동되는 데다 보다 많은 정통 교단이 이단 연구와 대응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유영권 목사(예장 합신)는 “지난해 8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본부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10개 교단’이라는 명칭이 불편한 점이 많아 지혜롭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이번 명칭 변경으로 많은 교단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또 ‘2년 이상 불참하면 자동 탈퇴된다’는 회칙에 따라 예장 백석의 탈퇴를 확정했다. 백석과 함께 탈퇴 예정이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적극 소명함에 따라 자격이 회복됐다. 가입은 했으나 활동이 전무한 백석대신의 경우 올해까지 지켜본 후 내년에 탈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참여 교단은 기독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통합·합동·합신·백석 대신이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신임 회장으로 성희찬 목사(예장 고신)를 추대했다. 이는 차기 회장을 회원 교단이 번갈아 맡기로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내년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이단대책위원장이 회장을 맡는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직전 회장이었던 유영권 목사가 선임됐다. 성희찬 회장이 “여러 교단이 모인 협의회 특성상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유영권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고자 한다”며 의견을 묻자 유영권 목사는 수락했고 회원들은 박수로 추대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각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대상 중 협의회에 속한 모든 교단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대상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해 이단으로 규정하자’는 안건과 ‘이단 규정을 위한 기준이 되는 표준 항목을 함께 구축하자’는 안건에 대해 유영권 사무총장이 다음 모임 때까지 초안을 만들어 오면 논의 후 본격적으로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박상우 기자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482건 1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에 ㈜시스트란 최창… 새글 2024-02-28
'이단 결의 무효' 인터콥 항소 기각…法, "사법 판단… 새글 2024-02-27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목사 별세 2024-02-20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약점과 위기는 끊임없는 교파분열에… 2024-02-20
"급변하는 시대, 비서구권 중심·다중심적 선교로 전환" 2024-02-20
교회 분쟁 가장 큰 원인은?…"교회 운영과 재정전횡" 2024-02-08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2024-02-08
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 2024-02-08
한·미 교계 지도자, '한반도 평화' 위해 한목소리 기… 2024-02-05
한철호 선교사 "한국선교, 패러다임 이동해야" 2024-02-05
"전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 박해"…북한, 21년째… 2024-01-24
"4명 중 1명 반려인"…이젠 반려동물 동반예배까지 등… 2024-01-24
“제4차 로잔대회에서 동성애와 북한인권문제 천명해야” 2024-01-24
한교총‧한기총, 통합 포기 안했다…“이단이 큰 걸림돌” 2024-01-13
한장총 2024 신년하례회 “한국교회가 회복할 수 있는… 2024-01-13
2023년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 모습은? 2023-12-27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 취임..."한국교회, 사회적 신… 2023-12-26
"초개인화·디지털 전환"…'2024 트렌드'로 미리 본… 2023-12-22
JMS 정명석 23년형 선고…녹음파일 증거 채택돼 2023-12-22
기독교가 주목한 2023 사회 이슈 2023-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