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인정…1심 판결 뒤집었다 > 한국 세계 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 세계 뉴스

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인정…1심 판결 뒤집었다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2-10-28 06:05

본문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951500_64.jpg
 

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지위를 인정했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 목사 및 당회장으로 지위가 없다'는 1심 선고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등법원은 27일 명성교회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1월 1심 판결을 취소했다. 

 

앞서 명성교회는 지난 8월 21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재추대한 결의를 추인한 바 있다. 투표 결과, 총 투표자 수 6,192명 중 98.8%가 찬성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예장통합 제107회 총회에서는 '명성교회 세습을 허용한 수습안을 철회해달라'는 안건 등이 올라왔지만 폐기 처리했다. 이행된 수습안을 철회하는 게 일사부재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새은 기자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한국 세계 뉴스 목록

Total 1,180건 8 페이지
한국 세계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장통합 정기총회 개회…김의식 목사 등장 논란 2024-09-24
이규환 예장백석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2024-09-24
[예장합동 정기총회] 김종혁 신임 총회장 "일체와 연합… 2024-09-24
"제4차 로잔대회, 세계교회 미래 준비하는 협력의 발판… 2024-09-24
저출산·고령화 후폭풍…2050년엔 기독교 인구도 '역피… 2024-09-19
기윤실 “예장합동, 목사 정년 연장 시도 멈춰야” 2024-09-19
"목회자들도 쉼과 회복 필요"...'목회자 리조이스' … 2024-09-03
사랑의교회, 그리스도를 왕으로 선포한 변혁적인 리더 이… 2024-09-03
"주여, 이 땅을 회복해 주소서"…'종교개혁 주일' 대… 2024-08-30
'딥페이크' 피해 일파만파…AI 윤리 문제 수면 위로 2024-08-28
'생활동반자법' 재발의 움직임…"동성혼 허용 단초 제공… 2024-08-28
챗GPT 활용 시대 속 설교는 어떻게?…"지혜로운 사용… 2024-08-28
파리올림픽 빛낸 믿음의 별들…"모든 영광 하나님께" 2024-08-07
이영훈 목사 "절대긍정을 위해서는 '생각'과 '꿈'이 … 2024-07-29
올림픽 개막식서 '기독교 모욕'…"도 넘었다" 지적 잇… 2024-07-29
2030선교사 4년 새 '반토막'…선교사 고령화 심화 2024-07-29
"방역 먼저" vs "예배 자유"…오락가락 판결에 교계… 2024-07-27
파리올림픽 센강서 화려한 개막…"올림픽을 선교의 장으로… 2024-07-27
성도 6명 중 1명 "신앙·가정·건강보다 돈" 2024-07-17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노년세대 위한 목회… 2024-07-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