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제22대 총장에 김운용 교수 선출 > 한국 세계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한국 세계 뉴스

장신대 제22대 총장에 김운용 교수 선출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1-06-07 05:12

본문

오는 9월 총회에서 인준 절차 진행...이사장에는 리종빈 목사 선출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3057146_13.jpg임성빈 전 총장이 지난해 제105회 9월 총회에서 인준을 받지 못해 총장이 공석이었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김운용 교수(예배 및 설교학)를 제2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장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김 교수를 총장으로 선출했다. 김 총장서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06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Th.B. M.Div.)에서 목회자 수업을 받았고 동 대학원(Th.M.)과 미국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Th.M.), Union Theological Seminary and Presbyterian School of Christian Education (Ph.D.) 등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서울서광교회, 미국 월돌프갈보리한인교회, 서울 여의도제일교회 등에서 담임목회를 했고, 한국예배학회 회장과 한국 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예배/설교학)과 경건교육처장으로 있으며 서울동안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현대설교 코칭>(서울: 장신대 출판부, 2012), <예배, 하늘과 땅이 잇대어지는 신비>, (서울: 장신대 출판부, 2015.), <사막에서 별을 노래하다>( 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18) 등 다수가 있다. 

 

이사회는 또 이사장으로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를 선출했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한국 세계 뉴스 목록

Total 1,741건 1 페이지
한국 세계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윤철호 박사 “AI, 인간의 영성 대신할 수 없다” 2025-11-12
새들백교회 케빈 리 목사 “건강한 교회, 본질에 충실해… 2025-11-11
"10년째 줄어드는 교세…'용서'로 새 길 모색해야" 2025-11-11
"헌금하면 복, 병은 믿음 탓?"…교회 안에 스며든 무… 2025-11-11
"오는 선교의 시대…한국교회, 270만 이주민 품어야" 2025-11-07
"이제 '다음세대' 아닌 '다음시대' 준비해야" 2025-11-04
중세교회와 닮은 한국교회…"종교개혁 정신 되찾자" 2025-11-04
'2025 다니엘기도회' 21일간 대장정 시작…GOOD… 2025-11-04
"복음의 축, 서구에서 아시아로"…WEA 서울총회 폐막 2025-11-04
AI 쓰나미 속 한국교회…기독교적 윤리·영성으로 통제해… 2025-10-23
'은퇴 쓰나미' 앞둔 한국교회…청빙 새로운 변화 필요'… 2025-10-20
제75주기 문준경 전도사 추모예배 드려 2025-10-06
예장백석, 목회자 정년 '현행 75세' 유지 2025-10-01
한국 장로교단 총회를 결산/주요 교단 결의 내용 정리 2025-09-25
[기침] 신임 총회장에 최인수 목사…"침신대 살리고 연… 2025-09-24
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 추대…"용서, 사랑의 시작" 2025-09-24
[예장합동 정기총회] 혼란 끝에 임원선출…장봉생 목사 … 2025-09-23
예장백석 제4총회, 목사정년 폐지 2025-09-22
[예장합동 정기총회] 제110회 총회, 갈등 속 개회…… 2025-09-22
예장백석, 제48회 정기총회 개최…한국교회 부흥 견인 … 2025-09-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