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여의도순복음,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1-05-27 06:33

본문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2111617_19.jpg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6일 오전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65개국 700여 선교사 파송…단일 교회 최대 규모

세미나·선교보고 등 '팬데믹 시대 해외선교' 준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6일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지만 지난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각국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함께 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팬데믹 시대의 세계선교'란 주제로 오는 28일 금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석했으며 각 총회 회장 등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소수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에 따르면 올해 기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65개국에 673명에 이른다. 단일 교회로는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11개 총회로 구성된 여의도순복음교회 해외선교사들은 선교 세미나와 선교보고, 기도회 등을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선교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자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며 “코로나19가 덮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차진환 기자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488건 1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난주간 시작…"기도·묵상하며 경건하게" 2024-03-25
202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보수와 진보 12년 만에… 2024-03-19
총선 한 달 앞으로…교회가 지켜야 할 선거법은? 2024-03-11
“정당이나 이념이 하나님보다 앞설 수 없다” 2024-03-08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희년감사예배 열어 2024-03-08
기감, 이동환 목사 출교 처분 확정 2024-03-05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신임 회장에 ㈜시스트란 최창… 2024-02-28
'이단 결의 무효' 인터콥 항소 기각…法, "사법 판단… 2024-02-27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목사 별세 2024-02-20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약점과 위기는 끊임없는 교파분열에… 2024-02-20
"급변하는 시대, 비서구권 중심·다중심적 선교로 전환" 2024-02-20
교회 분쟁 가장 큰 원인은?…"교회 운영과 재정전횡" 2024-02-08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2024-02-08
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 2024-02-08
한·미 교계 지도자, '한반도 평화' 위해 한목소리 기… 2024-02-05
한철호 선교사 "한국선교, 패러다임 이동해야" 2024-02-05
"전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 박해"…북한, 21년째… 2024-01-24
"4명 중 1명 반려인"…이젠 반려동물 동반예배까지 등… 2024-01-24
“제4차 로잔대회에서 동성애와 북한인권문제 천명해야” 2024-01-24
한교총‧한기총, 통합 포기 안했다…“이단이 큰 걸림돌” 2024-01-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