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이 바라는 목회자 역할은?” > 한국 세계 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 세계 뉴스

“신자들이 바라는 목회자 역할은?”

페이지 정보

한국ㆍ2017-12-31 08:01

본문

47.6% “정직하고, 도덕적이고, 이웃 사랑하는 언행일치의 삶”이라고 응답
 
한국 교회 성도 47.6%는 ‘바람직한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정직하고, 도덕적이고, 이웃 사랑하는 언행일치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말씀 전파와 목양 사역보다 삶 속에서 예수의 제자도를 실천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1eae15f788fd77ec4d9e81d74eac1a3_1514725283_32.jpg
▲ 석양과 십자가     ©뉴스파워

이어 20.6%가 “교회 목회에 집중하며 성도에게 위로와 평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영적 깨달음을 얻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응답은 17.1%였다. 9.9%는 “기독교 복음을 주변에 전파하는 것”이라고 답했고, 4.1%는 “국민의 정신적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대표 지용근)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의 의뢰를 받아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의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조사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 세계 뉴스 목록

Total 1,665건 72 페이지
한국 세계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지금은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할 때" 2013-02-22
‘안수받은 목사’보다 ‘세속적 박사’가 더 좋다? 2013-02-22
하디 선교사 회개 110주년, 한국교회 새 부흥의 원년… 2013-02-18
‘번지르르한 건물이 부흥의 척도’…교회 본질 망각 계기 2013-02-13
응답자 84% “교회 부흥한다 해도 세습은 ‘안돼’” 2013-02-04
한국교회 가장 큰 문제는?…“실천이 없다” 2013-02-04
목회자 소득 국민의 68% 수준, 소명의식은 높아 2013-02-04
개신교 인구, 22.5% 소폭 상승 2013-01-31
한국교회, 바른 신앙교육 비상 2013-01-31
한국교회, 사회적 영향력은 ‘1위’ 목회자 자질은 ‘꼴… 2013-01-31
개신교인 감소세 둔화, 신앙 의식은 나빠져 2013-01-31
종교사회학자가 본 한국교회 목회세습 2013-01-27
또 한번 분가한 향린교회 “나뉨은 더 큰 연합” 2013-01-12
“10년 후 한국교회, 대비 없이는 희망도 없습니다” 2013-01-08
조용찬 학장 “목회자 윤리 문제, ‘기본’ 안에 해답이… 2013-01-04
김원배 목사 "한국교회, 이대로 가면 버림 받는다" 2012-12-28
종교개혁 495주년, "사회적 약자 돌아보자" 2012-10-30
종교개혁 주일 기획 ⑤ "교회 시스템 바꿔야" 2012-10-30
종교개혁 주일 기획 ④ 한국교회 타락의 증거, 성직·직… 2012-10-30
종교개혁 주일 기획 ③ 목회자 윤리 대책, '인성평가'… 2012-10-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