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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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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ㆍ2020-01-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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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들

(8 Christian Movies We’re Anticipating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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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Top 5를 깬 영화 기적의 소년 (Breakthrough) 및 오버커머(Overcomer) 와 주류 논쟁을 일으킨 영화 언플랜드(Unplanned)와 같은 영화로 기독교 영화의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 2020년은 믿음에 기반한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새해에 기대할 만한 8개의 기독교 영화를 소개한다.

 

Photo courtesy: Lionsgate

1. 메시야(Messiah) (1월) 

 

이 네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는 설정이 현대이며, 기적을 행하여 추종자와 전세계의 관심을 얻고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네플리스에서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세부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예고편을 통해 ‘오늘날 메시아가 지구상을 걸어 다닌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CIA 담당자가 보도 자료에 의거해서, 이 사람이 진짜 “신성한 존재”인지 아니면 “기만적인 사기꾼”인지 판단하기 위해 조사하는 내용이다. 

 

반가운 소식은 잘 알려진 성경(The Bible) 시리즈와 벤허(Ben Hur) (2016)를 만든 마크 버넷(Mark Burnett)과 로마 다우니(Roma Downey)가 제작 책임자라는 소식이다. 

 

Photo courtesy: Netflix

2. Blind Eyes Opened (1월23일) 

 

Blind Eyes Opened는 6년 동안 제작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법 집행 공무원, 전문가 및 의원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도 이야기함으로써 성매매에 대한 실체를 폭로한다. 이 영화는“최초의 기독교 다큐멘터리”이다. 

 

제작 책임자 제프리 로저스(Geoffrey Rogers)는 “여러분이 인신매매를 인식하는 방법을 배운 후에는 모든 지역 사회에서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블라인드 아이즈 오픈은 1월 23일 밤 하루만 극장에서 상영된다. 

 

Photo courtesy: Fathom

3. 프리버마레인저스(Free Burma Rangers) (Feb. 24-25) 

 

이 영화는 버마 군을 피해 달아난 수천 명의 시민들에게 필요한 약과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1990 년대에 버마 (현재 미얀마)로 이주한 데이비드와 카렌 유뱅크 (David and Karen Eubank)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결국 유뱅크 부부는 이라크, 수단, 시리아를 포함한 전쟁 지역으로 여행하며 종종 잊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프리 버마 레인저스(Free Burma Rangers)로 알려진 다민족 인도주의 봉사 단체를 설립했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 총알을 피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한다. 

 

프리 버마 레인저스는 라이프웨이 필림(LifeWay Films) 및 데이독스 필림(Deidox Films)이 함께 제작하였다. 이 영화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만 극장에서 상영된다. 

 

Photo courtesy: Fathom

4. 아이스틸빌리브(I Still Believe) (3월20일) 

 

이 영화는 난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면서 멜리사 린 헤닝(Melissa Lynn Henning)과 결혼 한 기독교 음악가 제레미 캠프(Jeremy Camp)의 실제 이야기이다. 

 

캠프는 그의 유명한 노래 ‘I Still Believe’를 멜리사의 죽음 직후에 썼다. 이전에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우드론(Woodlawn) 및 맘스 나이트 아웃(Mom’s Night Out)을 제작한 존과 앤디 어윈의 최신작이다. 

 

K.J. 아파(K.J. Apa)가 제레미 캠프로, 브리트 로버트슨(Britt Robertson)은 멜리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크로스 오버 호소력을 가진 신앙을 바탕으로 한 낭만적인 영화이다. 

 

Photo courtesy: Lionsgate

5. 아이엠패트릭(I Am Patrick) (3월17-18일) 

 

성 패트릭 데이의 이름을 딴 아일랜드의 5세기 기독교 선교사에 관한 장편 다큐드라마이다. CBN 다큐멘터리가 제작하고 제로드 앤더슨(Jarrod Anderson)이 감독한 I Am Patrick은 아일랜드에서 목동으로 지내던 중 노예로 잡혀 가 영국으로 탈출했으나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아일랜드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십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출연한 존 라이스 데이비스(John Rhys-Davies)가 패트릭(Patrick) 역을 맡았다. 3 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만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Photo courtesy: Fathom

6. XL: 그리스도의 시험 - XL: The Temptation of Christ(부활절) 

 

이 영화는 광야에서의 예수님과 40 일간의 시험을 다루지만, “거짓의 아비로서의 사단의 본질, 진리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우리의 구주이자 선한 목자로서의 예수의 사랑을 드러낸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XL : 그리스도의 시험은 기독교인들이 제작하고 더글라스 제임스 베일(Douglas James Vail)이 감독한 독립 영화이다. 부활절을 중심으로 극장에서 제한적으로 상영한 다음 가정용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길 예정이다. 

 

Photo courtesy: Faithworks

7. 예수 (Jesus) (4월 7, 9, 11) 

 

예수를 사이트 & 사운드 무대 제작을 통해 대형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장엄한 작품이다. 실재 청중 앞에서 촬영 한 ‘예수’는 제자로서의 베드로의 부르심, 물 위를 걸으심, 맹인의 치유, 부활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구주에 관한 감동적인 브로드웨이와 같은 뮤지컬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로 여행하여 직접 뮤지컬을 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영화를 통해 보는 것도 좋은 차선책이 될 것이다. 사이트 & 사운드 뮤지컬은 축구장 너비의 파노라마 무대에서 특수 효과, 살아있는 동물 및 인상적인 세트로 유명하다. 4월 7일(오후 6시 30분), 9일 (오후 6시 30분), 11시(오후 12시 5 분) 3 일만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Photo courtesy: Fathom

8. 러브 웃음 가라오케(Love Laugh Karaoke) (2020 미정)

 

웨이트리스로 강등된 식당 조수가 집을 잃지 않기 위해 10만 달러 상금이 걸린 가라오케 콘테스트에 참가한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주역인 보니의 역할을 에미상 후보 코미디언인 촌다 피어스(Chonda Pierce)가 맡았다.

 

러브 웃음 가라오케(Love Laugh Karaoke)는 크리스 다울링(Chris Dowling)이 감독한 가족 코미디 장편 영화이다. 크리스 다울링은 런 더 레이스(Run the Race) 와 희망이 자라는 곳(Where Hope Grows)을 감독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런 더 레이스(Run the Race)에 출연했던 배우 이반 호퍼(Evan Hofer)도 출연한다. 테네시 주 애슐랜드 시티 피어스의 고향에서 촬영되었다.

 

김기홍 객원기자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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