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대구 경북 등 미자립교회 월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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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0-03-16 08: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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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134개 미자립교회 월세지원금 1억 지원...
새에덴교회, 대구지역 30개 교회 월세 지원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정성진 목사)은 지난 13일 북대구교회에 월세 지원금을 전달하는 대구, 경북지역, 천안, 청주, 용인, 성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134개 미자립교회에 월세지원금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사)대구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이하 대기총)에 후원금 5천만원을 지난 10일 대구범어교회(담임목사 장영일)전달했다.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를 중심으로 대구지역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규모 있는 교회들이 나서 미자립교회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천영철 목사가 북대구교회에 월세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워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는 예장합동 소속 대구지역 30개 미자립교회 월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모금한 성금 등으로 대구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와 월세를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김현성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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