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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96.♡.♡.163)2017-07-25 14:15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9-11]

새 신자라도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모르는 교인은 없다.
그래서 아무리 성경을 읽지 않는 교인이더라도
설교에 신앙을 의지하거나 자신의 마음의 흡족한 만족을 추구하는
왜 믿는 지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고뇌하고 몸부림 쳐 보지 않은 맹신자라도
아무 때나 은혜라고 붙이기 좋아하는 성경에 무지한 자라도
오천 명을 먹이고도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떡이 열두 바구니가
되었다는 설교를 수 없이 들었기에 교회만 다녀도 직분이라고 받는
서리집사도 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난 후 선포하신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시며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의미의 양식의 뜻을 전하는 이는 드물고
참 의미로 하나님 나라와 결부지어 전하는 글이나 말을 찾기가 힘든
시대가 되었다.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기적을 보기를 원하고 내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자들은 많으나
기적은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한 방법이며 도구이었지
기적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이와 같은 오병이어의 기적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믿음’ 이나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성찬식이라는 종교적인 요식(要式)행위로 기념하라는 기념에
의와 뜻을 새기지 않고 슬픈 음악의 감성적인 분위기에
그저 십자가의 살과 피를 언급하는
오늘날의 종교인이 된 자들이나
당시의 유대인들이나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한복음 6:52]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 였다.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데 :60]

이를 이미 아신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하셨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L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which the Son of man shall give unto you: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 :27]

육체의 필요한 양식으로 보리떡과 물고기를 먼저 주시며
기적을 눈으로 보여주시고
영생할 수 있는 양식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주시기 전,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이제 영생하도록 영원히 살도록
육신의 양식인 떡과 물고기만이 아니라
영원히 살 수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하셨다.
(L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예수님의 살과 피의 양식으로 영생할 수 있는
그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하신다.

다시 보면
육체의 양식만이 아니라
구원의 양식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양식이 예수님의 피와 살이며
육체의 피와 살로 일하는
‘Labour(Labor)’ 를
자세히 성경을 신약과 구약의 책을 서로 비교하고 상고(相考)하여
말씀의 속뜻의 의의(意義)보면
예수님은 육체적인 일로 단순한 노동을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toil’ 로 피 땀 흘려 일 함과 생산물(product)을 생산(produce)하는
육체와 영혼의 수고의 의미, ‘양식’으로
믿음은 행위(labor)가 포함된 의미로 말씀하셨다.

‘labor’ 는 ‘toil’ 이 포함된 인간의 육체의 고통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를 하셨기에 내리신 육체 수고의 고통
그 고통을 성경은 노아의 아버지 라멕을 이렇게 기록했다.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And Lamech lived an hundred eighty and two years, and begat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Noah, saying,
This same shall comfort us concerning our work and toil of our hands, because of the ground which the LORD hath cursed.
창세기 5:28-29]

땅을 저주하신 하나님으로
피땀 흘려 일해야 소산을 먹는 육체적인 수고
(toil of our hands)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3:17]

노아는 육체적인 수고는
노아가 480세 때 하나님은 인간을 땅에서 멸망시키시겠다고 알려주셨고
그 후 노아는 120년간 방주를 짓는 ‘toil’ 피 땀 흘려 일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를 통하여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This same shall comfort us concerning our work”
안위하게 하셨다.
노아(Noah)이름이 ‘위로’ 와 ‘쉼’ 의 뜻같이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노아를 통하여 구원을 하셨듯이
그래서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기록되었고
이 ‘안위’를 시편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시편 23:1-4]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며 안위의 하나님이신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부족함이 없고 무엇을 원함을 넘는 차원의 ‘안위’
이 안위가 평강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평화를 이루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님께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며
주시는 ‘평안’ 이며 일상의 생활에서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의 양식 인 ‘피와 살’ 로
계명을 갖고 지키려 피 땀 흘려 일하는(toil of our hands)
노동(Labor)에 안식이 있으며 이 ‘안식’ 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땅의 안식이며 이 안식은 영원한 안식 ‘하나님 나라’ 의 안식이라
이 땅의 삶에서 ‘평안’ 이 되면 감사가 넘쳐서 찬송이 되면,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이 되면
성령님과 함께 한, 같이 한
‘내가 너 안에, 네가 내 안에’
하나 됨의 ‘성령 충만’을 맛보면 이런 고백을 아니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내 영혼을 다시 불러 소생시키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에
나를 의(義)의 길, 공의의 길로 인도하시기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사단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I will fear no evil)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지팡이와 막대기는 십자가를 상징하였으리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comfort)하니
지팡이(rod, 곧은 지팡이)
막대기(staff, 의지 하는 막대기) 로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이미 안위하셨으리라.

이 시편의 읽으면 고린도후서 1:2-4절이 떠오른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Grace b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from the Lord Jesus Christ.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Blessed be God, even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mercies, and the God of all comfort;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Who comforteth us in all our tribulation,
that we may be able to comfort them which are in any trouble,
by the comfort wherewith we ourselves are comforted of God.]

창세기의 ‘안위’ 와 시편의 ‘안위’ 는
‘자비’와 ‘위로’ 의 하나님이심으로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the Father of mercies, and the God of all comfort”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안위’ 가
‘평화’ 가 ‘평안’ 이 되었으며
그리스도는 ‘평강’ 의 왕으로 오셨기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신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 성도를
구원의 날까지, 세상 끝날 까지 평강의 약속으로
언약으로 인치 시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의 양식을 주신다 하시며
하나님께서 인치 신 자라 하셨다.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 신 자니라.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

인치 신(sealed),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부터
안위 하신 분이며 예정된 분이시며 약속된 분이시며
구약에 봉인되었던 분이시며(to seal)
하나님과 인간의 연결하실 중보자 시며 (seal up)
도장을 찍 듯 보증하신 분, 그리스도 시다(affix a seal)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인 치셨듯이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 심을 받은 자들이다.

이 ‘인치 심’ 의 깊은 뜻은
에베소서 1:9-14 을 보면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Having made known un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hath purposed in himself: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That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ness of times he might gather
together in one all things in Christ, both which are in heaven,
and which are on earth; even in him: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에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In whom also we have obtained an inheritance,
being predestinat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him
who worketh all things after the counsel of his own will: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That we should be to the praise of his glory,
who first trusted in Christ.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In whom ye also trusted, after that ye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in whom also after that ye believed,
ye were sealed with that holy Spirit of promise,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Which is the earnest of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e
purchased possession, unto the praise of his glory.]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 ‘복음’ 이라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에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지는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holy Spirit of promise)으로 인치 심을
받았으니 이것이 언약이라 성경의 언약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언약으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인으로 장성한 자로 선자로
진리로 허리띠를 묶고 의, 공의(righteousness)로 가슴을 가리는 갑옷을 입고
평안의 복음으로 준비한 신을 신고
모든 기도와 간구를 성령님 안에서 여러 성도를 위하여 하는 일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로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양식으로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경심을 붙이고
Stand therefore, having your loins girt about with truth,
and having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saints; 에베소서 6:14-18]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성도는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눈을 떠서 분별하고
여러 성도를 위하여 인내로 간청함은
성령님께서 간절히 청하시기 때문이며
성도의 기업은 신실과 정직으로 보증된 인침으로
가지고 있는 소유(所有)는 하나님의 자녀로 상속(相續)이
‘하나님의 의, 공의’ 이며 뜻이기에 자녀로 이어받은 계승(繼承)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기업을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살과 피의 양식으로
그리스도 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하나 되는 복음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That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ness of times he might
gather together in one all things in Christ, both which are in heaven,
and which are on earth; even in him”

이 복음을 이루기 위해 상속으로
(the earnest of our inheritance)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정의로운 상속(our inheritance)의 보증으로
약속의 성령님으로 인치 심을 받았고
(sealed with that holy Spirit of promise)
그 일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the praise of his glory)
그러다 마침내 온전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 하기 위함이라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That we should be to the praise of his glory”
그 일이 피 땀 흘려 일 하는(toil) 양식이며 행함이라
평안이 행하는 행위, 수고(labor)로 안위의 참 뜻을 알고
안위하시는 예수님의 평강은 성령님께서 약속으로 인 치신 보증이며
주시는 평안이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평안의 복음으로 준비한 신,
행위가 증거 인 믿음으로 구원에 참여한 상속자로
이 땅과 하늘나라에서 영광의 찬송이 되는 삶을 위하여
신실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살과 행위가 생명이 된 피로
구원의 언약을 이루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님께서 보증으로
약속의 인(holy Spirit of promise) 치 심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구원의 날까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마태복음 28:20]

우리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성도를 향한 분부가 계명이라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
사랑 행위의 수고가 ‘labor’ 라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이 성도로 말미암아 축복이 되는 복음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되었기에
예수님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시는 말씀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시는 말씀은 같으며
그리스도인의 양식이라
사랑의 행위가 피 땀 흘려 일하는 ‘toil’ 임은,
믿음은 행위와 함께하기에 믿음의 증거는 행위라
오늘날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었다.

댓글목록

도봉옥님의 댓글

도봉옥 118.♡.♡.174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여기에서  rod는 회초리를 의미하고
staff 돕는 지팡이를 뜻하므로
죽음의 그늘 골짜기를 걸어가며 격게될
재앙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하지않을수있는것은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훈계하는
회초리와 의지할 지팡이로 위로하시고
강하게 하실것이기 때문 입니다
문득  짐보님의 올리신 글 중  시편 23편의
말씀을 보면서 예전 제가 고난과 연단을  받을때에  성령께서 본문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부분이라 한번 올려봤습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어려울 때 시편에서 힘을 얻었기에 감사했고
기억에 남아 또 힘이 되고 또 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무력감이 들때도 있고 무력한 존재라는 의식이 겸손하게 함은
성경을 읽기에 힘을 얻기에 요즘은 6일 틈나는 대로 읽고
글을 쓰려니 글이 길어져 줄이려 노력합니다.
읽을 수록 묘 하여 쓸 글이 밀려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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