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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제자의삶

페이지 정보

강춘수 (173.♡.♡.74)2017-01-19 23:54

본문

누구나 큰자가 되고픈욕망이 비젼으로 나타날때 대의와명분을 논합니다.하지만 작은 자가 되고자할때  겸손과 작아지려는 노력도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진 모습속에서 그런 나를 나로 받아들이는 비전이라는 말또한 가지기에는 너무 낮아져버린 나를 인정하는 순례자의 삶이 작은자가 되는 길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의 능력은 바로 이 작은 자들 곧 낮은 자들의 통곡 의 깃발이며 항변이며 소망이며 울음이 변하여 희락이되는  주님의 은혜가 비로소 은혜되는 능력인 것입니다.
스스로 낮아져 낮아지는 겸손은 스프링처럼 다시 튀어오를 욕망을 숨겨둔 것이라면 복음을 위해 주님이 낮추신 사람의겸손은 삶 그자체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능력은 이 낮은 자들의것이기에  그들이 구한 모든 주님의 것을 예수님이름의 권세로 그들의 것으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기도의능력은 철저히 낮은 자들의것이었으며 그들로 통해 강한 자들과 부한 자들을 부끄럽게하시고 낮추사 구원의믿음을 주시고자하는  성령님의사역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가 그러하였고 최권능목사님께서 그러하셨고 또한 오늘 우리 모든 주님의 사역자들 이 그러하여야합니다.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작은 자들은 두려워하지말고
후히주사누리게하시는 주만 바라보며  하늘은행에 쌓을 곳이없을 만큼 많이 저축하는 주님의신실한 종들이 되어야할것입니다. 
하늘 창고에  것을 마음껏 땅으로 가져와  노숙자들과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는 선한사업을 하는 선한 부자 들이 많이 나오길 꿈꿉니다. 아버지의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많은 기적들이 작은 자들을 통해 간증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마음을 가지기원하는 자는 지극히 작은 자의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또한 작은 자 그들이 또 한번 예수님의제자들과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 입니다.


 작은. 편린같은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등단을 축하합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작은 편린이 모여서 든든한 울타리(갑옷)를 만드는 거 아니겠어요?

감사합니다.
성함을 춘수에서 춘추로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 해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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