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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끌어안아 줘 봐

페이지 정보

해처럼달처럼 (68.♡.♡.116)2017-02-22 22:23

본문

가까이 끌어안아 줘 봐


자꾸 밀어내지 말고
가까이 끌어안으려고 해봐

자꾸 밀어내면
내 가슴이 작아지고
자꾸 끌어안으면
내 가슴이 커지는거야

나는 네 가슴이
사람의 마음을 잡아 당기는
자석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어

유유상종
끼리끼리
자석에는 그런 힘이 있지

네가 선한 마음이면
선한 마음 만나게 되고
네가 악한 마음이면
악한 마음 만나는거잖아

같은 마음으로 끌어안으면
그 힘이 더 커지지만
밀어내기만 하면
사분오열 하는거야

자꾸 끌어안아 줘 봐
그러면 많은 사람이
너에게 안기게 되어 있어

나는 너의 가슴이
어머니의 가슴이 되었으면 해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그런 가슴...

사람의 체온은
사람의 마음은
끌어안을수록 더 포근해지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 해처럼달처럼 -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50.♡.♡.242

따뜻하게 비춰주고 감싸안아 줘 봐

자꾸 외면하지 말고 
따뜻하게 끌어안으려고 해봐

자꾸 외면하고 아끼면
내 빛과 온기가 사라지고
자꾸 비춰주고 감싸안아주면 
내 빛과 온기가 더 따뜻해지는 거야

나는 네 마음과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눈
해처럼 달처럼 그랬으면 좋겠어

유유상종
끼리끼리
자석에는 그런 힘이 있지

네가 따뜻한 마음, 포근한 눈빛이면
선한 마음 만나게 되고
네가 차가운 마음, 인색한 눈빛이면
악한 마음 만나는거잖아

같은 마음으로 서로 서로 비추이면
그 따쓰함과 포근함이 더 커지지만
외면하고 인색하기만 하면
사분오열 하고 얼어붙는 거야

자꾸 보아주고 감싸안아 줘 봐
그러면 많은 사람이
너에게 안기게 되어 있어

나는 너의 마음과 눈빛이
해처럼 달처럼 되었으면 해
어머니처럼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그런 마음과 눈빛...

사람의 체온은
사람의 마음은
비추어 주고 감싸안아 줄수록 더 포근해지는 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 대장쟁이 풀무불처럼 패러디 ^^-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ㅎㅎㅎ
조아유.....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사랑의 불을
더 밝히라고 하시는
해달님,
풀무불님
두 분의 노래....
유유상종....
땅에 떨어진 "별똥"...
한껏 불을 피워봤댔자
용량 부족인지라....^^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커다란 불의 시작도 항상 작은 불씨였어요.
별똥이 제대로 지구에 부닥치면 일 나죠...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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