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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서 나를 보자(2)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2-11 01:52

본문

광야에서 죽으시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시렵니까?  히 3:7-14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출애굽 시켰지만 막 바로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지 않고 광야라는 곳에서 택함 받은 백성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교육시키고 훈련시킨 다음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셨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이것은 오늘날 우리 교인들도 마찬가지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출애굽한 20세 이상 성인 남자가 60만 명이 넘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두 사람뿐이라고 했습니다. 기가 막힌 이야기가 아닙니까? 60만 명이 넘는데 단 두 사람뿐이라니!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요?

두 가지 입장에서 이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입장은 하나님 편에서 보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한마디로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도 않는 어중이떠중이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 편에서 보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크게 실망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출애굽 사건은 말세를 살고 있는 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깨우치려고 한 사건이라고 고린도 전서 10장 11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우리에게 뭐가 되고 뭐하려고 기록했다고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본문으로 전개)
그리고 오늘 우리가 본 히브리서 3장의 말씀도 출애굽 사건을 우리와 빗대면서 쓴 글입니다. 7절 말씀 한번 읽읍시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오늘 우리는 각자의 심령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자신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사람들은 목사들의 설교를 들으면 ‘아 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전하고 있구나. 저 목사는 말은 참 멋지게 하지만 자기를 높이고 있구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8절을 읽읍시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해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한 것같이 누가 거역했다는 겁니까?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역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들이 마음이 완고해지고 강퍅해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길가와 같은 마음이랄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자들은 선지자가 외쳐도 받아들이지 않고 제까짓 게 뭔데 나를 가르치려 들어! 한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고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구원 주시려는 것을 포기한 자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요한복음 12장 4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9절 읽읍시다.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해설)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증험하면서 40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 버림받고 망했다는 것입니다.

10절 읽읍시다.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해설) 그들이 마음이 항상 육신적이고 먹을 것에만 미혹되어 하나님의 뜻하고 계획한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11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해설)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해서 그들을 가나안 땅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일까요?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우리들에게 히브리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12절 13절 읽읍시다. “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여러분들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마음으로 믿고 예수님을 통하여 서만이 죄악구덩이 같이 멸망할 세상에서 빠져나와 저 천국을 약속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여러분과 저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급 종살이에서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약속 받은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애급에서 세상에서 나온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가나안 천국인 것입니다.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시선 뺏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60만이 넘는 자가 애굽에서는 나왔지만은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두 사람뿐이라는 것을.

여러분들, 다시 애굽으로 죄악된 세상으로 돌아가시렵니까? 광야에서 죽으시렵니까? 아니면 가나안을 차지하시렵니까? 다시 한 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까? 애굽으로 죄악된 세상으로 돌아가시렵니까? 광야에서 죽으시렵니까? 아니면 가나안을 차지하시렵니까?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지 아십니까? 그 때 모습을 민수기 14장에 기록해 놓고 있는데 가나안 땅 사람들이 너무 강하여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10 정탐꾼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새 통곡하고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대노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며.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모세를 통하여 강하고 큰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고 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이 백성을 가나안 땅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주변의 민족들이 다 알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다 죽여 버리시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말하며 간절히 탄원을 올려 용서받게 됩니다만 가나안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사십 년간 광야에서 떠돌다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로잡혀 가겠다는 그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그 땅에 데려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천국을 바라보지 않고 빠져나왔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습니다. 말로는 예수 믿는 것은 다 구원받고 영생 얻고 천국가려고 믿는 것 아니냐고 할 것입니다만 정말로 그렇습니까? 정말로 천국가려는 소망 때문에 세상 것을 탐하는 것을 포기했느냐는 것입니다.

정말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속이면 그는 망할 것입니다. 밖에 버려져 슬피 울 것입니다.

제가 너무 심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제 말이 아니고 예수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구원 받는 사람이 적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천국과 동시에 세상 것들 두 가지를 다 가지려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천국은 바라보지 않고 아예 세상 것에 취해 있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두 가지를 다 가지려는 자도 탈락되기는 마찬가집니다. (뭐라고요?) 천국도 사모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을 생각지 않고 세상 것만 바라보는 자보다는 낫겠지만 탈락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25절에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야고보서 4장4절에“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천국 가려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최우선적으로 인정하고 믿고 따라야 하는 것임을 잊거나 의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언제든지 유혹과 미혹을 받고 탈락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이 최우선 순위다. 아니 절대적인 것이다.(2x)

말씀을 봅시다. 3장 1절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누구를 깊이 생각하라고요?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과 제가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맞습니까? 맞는다면 믿음의 도리를 알려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천국 길을 가야지 그렇지 않고 다른 것에 마음 뺏기면 천국 길에서 탈락될 것입니다.

♪ 넓고 큰길 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리. 하늘 영광 사모하며 주님 가신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주소서. 땅 끝까지 증거하리다. 주님 사랑 전하리다.
 
정말로 걱정입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아버지가 계획하고 있는 뜻이 뭔가? 천국 시민이 되려는 할 때 그 기준 의가 뭔가를 생각하며 하나님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면 살면 하나님아버지께서 먹고 입고 살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실 것이란 예수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가 주는 세상 영광을 바라보면서도 천국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할까 걱정입니다.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에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하니 내 죄가 너무 큼이라.

여러분들,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출애굽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천국 영광을 주려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란 말입니다. 주님을 정말 생각한다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주님을 생각하며 성경도 읽고 주님 뜻대로 살겠노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어떻게 인정하시겠습니까?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나오는 것. 물론 그것이 중요한 증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한 것입니다. 왜냐? 교회 나오는 가짜들이 너무 많아요.

선거철만 되면 뭐가 되겠다고 교회를 찾는 사람도 있고요. 예수 믿으니 뭐가 좋더라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물론 그런 목적으로 나올 수 있어요. 연애하려고 올 수 있어요. 병 고치려고 나올 수 있어요. 자살하려다 나올 수도 있어요. 저는 집에 있으면 일하기 때문에 놀려고 교회를 다녔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나온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것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왜 사람을 창조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라야 하는지를 알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고 제 맘대로 사는 것이 너무 큰 죄악인 것입니다. 아니 우리는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그 위에 조상 그렇게 하면 인류의 조상이 나오는데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우리 사람에게만 하나님 형상을 닮게 해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는 창조주 하나님 자체를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어찌 큰 죄가 아니란 말입니까?

그런 우리들의 죄와 허물들을 용서하시며 하나님 나라에서 천사들보다 더한 영광을 주시려고 그런 이치를 알려주시는 예수님 말씀에 관심조차 없다면 그런 사람을 과연 예수님께서 천국에 받아주겠냐는 것입니다.

4장 1절 읽고 마칩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설교문후기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힘든 것은 말씀전할 주제가 막연할 때일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번 주일 설교후부터 기도를 하기는 했지만 여늬 때처럼 금요일저녁까지도 여러가지 생각이 맴돌곤 하였지만 확정치를 못해서 오늘도 푸념섞인 통사정을 해본다.
주님, 저도 저이지만 제게 맡겨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야할 말을 주셔야지. . . 저들을 어쩌시렵니까 하고 말이다. 

그리고 나서 짐보님께서 출애급하셨습니다. 라는 댓글을 보는 순간 섬광이 되어 오늘의 설교문이 나왔습니다. 짐보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할 말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한 것은 너무나 당연지사.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결론은 벼락 설교를 하셨습니다 ㅎㅎ
설교, 쉽고도 어려운 주제 겠지요.
설교 거리(주제)에 목마르면 맨 예화 만 들어
예화인지 성경인지 몰라 뒷자리로 물러나 설교와 상관없이
성경을 읽는 일이 많아지면 고민 스럽고
더하여 부른 찬송가 또 부르고 또부르면 고통 스럽고
불까지 켰다 끄다 하면 정신도 산란하여 예배가 아니라
고문의 시간이 됩니다.
예전에 불장난 하지 말라 건의했다 여러 사람 눈총을 받은 일도 있고. 저는 설교를 깊고 명확히 하기위하여 성경 읽기는 기본이고
더하여 역사책과 더불러 교회사를 읽기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장년이든 중년이든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얼마나 엉터리 인지
안다면 놀랄겁니다.
역사의식, 신앙의 의식과 밀첩하기에.
제 개인적으로 강해 다운 강해 설교를 좋아하고
성경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호통치는 설교는 귀를 막습니다.
또 투정입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벼락설교라
그런 건 아닙니다^^
출애급에 대한 것을 말하려 하니
너무 여러가지여서
화룡점정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교인들 수준이 고령인데다
학력수준이 국졸도 안 된 분들이 많아서
쉽게만 전하다보니 무식한 제가
더 그리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왜 아니 그러시겠나요.
주님께서 맡기신 주님의 양인데...
기도 없이 말씀준비하면 안되겠지요.
기도로 준비한 꼴을 먹는 분들이 복되지요.
말씀 속에서만 본문을 선택하시는 것도 그렇고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별사모님의 격려풀 힘이 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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