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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소서

페이지 정보

해처럼달처럼 (68.♡.♡.116)2017-02-08 10:35

본문

요거까지 세편 애틀란틱 시티에서 썼던 글입니다.
고 철새들이 꼭 저 같아설라므니.....


힘을 주소서


제게 힘을 주소서
날개 잃은 철새처럼
돌아갈 길을 가지 못하고
방향 잃은 철새처럼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저멀리 날개짓 하며
푸른 하늘을 날고 있고
따스한 보금자리에 쉬고 있으나
지금 나는 거칠고 메마른 땅 위에
퍼득이고 있사오나
손 잡아주는 이 하나 없습니다

주여, 지금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위로의 손길
치유의 손길
사랑의 손길로 함께 하소서

나의 꿈을 잃지 않도록
펼친 날개를 접지 않도록
용기와 끈기를 놓지 않도록
나의 손을 붙잡아 주소서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다시 일어나 나를 수 있도록
나의 다리에
나의 날개에 힘을 주소서

그리 하오면
가시덤불 길도
굽은 길도 가겠사오며
지치고 허기진 영혼들을 업고
저 푸른 창공을 날아 보겠습니다

-해처럼달처럼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가슴 절절한 사명자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기도 들으시지요?
속히 응답해주십시오.

해달님, 힘내셔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저도요!
힘 내세요, 해처럼달처럼!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저도요!
성령님과 함께 하시면
힘을 주시고 더하여 꿈도 주시겠지요.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한번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들 하시구요

아자 아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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