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트하크마 02-(3)에덴 창설 후 아담을 이끄심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노페트하크마 02-(3)에덴 창설 후 아담을 이끄심

페이지 정보

복된소식 (112.♡.♡.105)2018-07-22 13:05

본문

[ 3 ] 에덴 창설 후 아담을 이끄심

(창 2:7-8)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 2:7-8)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히, 생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창조된 수컷과 암컷인 사람들의 자손들이요 사람(들)의 딸들이 한참동안 많이 번성할 때,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택하셔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그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히, 생물)』

이 사람이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담”이라는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라 할 때에 이미 이들은 육체에 생명을 가진 혼적인 사람들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창세기 1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고, 이들이 번성해서 하나님의 때에 한 사람을 선택하사 “생기(하이 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라고 하는 것은 땅의 사람에게 ‘하늘의 것’인 하나님의 ”영(루아흐)”을 넣어준 이 사람이 “아담”이라고 명명된 사람이고, 이 사람은 육체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오늘날 우리들처럼 “영”을 가진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에 선택된 “아담”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사람의 딸들이요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인데, 네피림(5303 lypin_ 또는 lpin_ {nef-eel'} 네필 또는 {nef-eel'} 네필)이라고 하는 이 말은 “떨어지다”라는 동사 “나팔(5307 lp'n: {naw-fal'} : 나팔)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창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장부가)』
*네피림 --- 스트롱 번호 : 5303 기본형 : lypin_ 또는 lpin_ 발음 : {nef-eel'} 네필 또는 {nef-eel'} 네필
                어원(기원) : 5307에서 유래  TWOT : 1393a  품사: 명사,남성형  파생어: 없음
  본래 의미는, '벌목꾼', 즉 '약한 자를 못살게 구는 사람', 또는 '폭군':- 거인, 장부
  1)거인, 네피림

 * 스트롱 번호 : 5307  기본형 : lp'n: 발음 : {naw-fal'} : 나팔 어원(기원) : 기본어근 TWOT : 1392  품사: 동사  파생어: 없음
  '떨어지다', 매우 다양한 적용에서(자동사, 또는 사역동사로, 문자적으로, 또는 상징적으로):- 받아 들여지다, 던지다, 기대다, (내리, 자신을【주사위를】, 밖으로)던지다, 중단하다, 죽다, (제비로) 나누다, 실패하다(실패케 하다), 떨어지(게 하)다, 넘어 뜨리다.
  1)떨어지다, 눕다, 던져지다, 실패하다, 내팽개치다, 공격하다, 황폐화하다, 정착하다, 전복하다

*유명한, 명성 --- 스트롱 번호 8034 기본형 : !ve 발음 : {shame} : 쉠
            어원(기원) : 기본어근【아마 오히려 한정되고 뚜렷한 '지위'라는 개념으로 7760(두다,세우다 )에서 유래한 듯함, 8064와 비교】  TWOT : 2405    품사: 명사,남성형 파생어: 없음
  '호칭 이름', 개인의 표시나 기념이  되는 것; 함축적으로 '명예', '권위', '성격':- +기초, 명성【평판이 나쁜】, 이름(이 난), 명성, 평판
  1)이름, 평판, 명성, 영광, 기념물

    *스트롱 번호 : 7760  기본형 : !Wc 또는 !yci  발음 : {soom} 쑴 또는 {seem} 씸
                        어원(기원) : 기본어근 TWOT : 2243 품사: 동사 파생어: 없음
  '두다', '놓다'(문자적으로나 상징적으로, 또는 추리하거나, 생략하여 매우 다양하게 적용되어 사용됨):- ×어느 경우에도 지명하다, 가져오다, (이름을) 부르다, 돌보다, 바꾸다, …에 담다, 위임하다, 생각하다, 나르다, 결정하다, +변장하다, 배치하다, 행하다, 얻다,
  1)놓다, 두다, 세우다, 지정하다, 만들다, 뻗다, 설립하다, 배치하다

다시 말하자면 ‘네피림’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 “아담”에서 떨어진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이라는 것이며, 성경에서 그들을 “사람의 딸(창 6:2)”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딸’이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유전성이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네피림의 아들과 딸들을 총칭하여 “사람의 딸”이라고 성경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창 6:1-2)『[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 6:1-2)『[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사람의 딸 --- 바트 아담(!d;a; tB') = 이후에는 벤 아담(인자)와 같은 개념
  (스트롱 번호 : 120  기본형 : !d;a; 발음 : {aw-dawm'} : 아담)
  (스트롱 번호 : 1323  기본형 : tB' 발음 : {bath} : 바트 )
[ 스트롱 번호 : 1323  기본형 : tB' 발음 : {bath} : 바트 의 사용예 ]
(창 5: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5: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자녀 --- 벤 바트(스트롱 번호 : 1323 기본형 : tB' 스트롱 번호 : 1121 기본형 : @Be)

그리고 창세기 2장 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했듯이, 이때부터는 생령이 된 아담을 그들이 아니고, “그”라는 단수로 된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번성하도록 만드신 육체의 사람들 모두에게 부어줄 영이 유여하실(많을) 지라도 오직 이 한 사람에게만 영을 부어주셔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셔서 영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고, 그로 인하여 경건한 자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들이 창세기 6장 2절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말 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행치 말지니라』
(말 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여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택함을 받고 구원을 받도록 창조된 하늘나라의 상속자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이미 아담에게는 땅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사람으로 구원이 예비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아담 안에서 택함을 받고, 구원을 받도록 되어 있었지만, 아담의 타락은 또한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죄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딛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딛 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5장 34절에서 “---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신 것처럼 아담이 죄를 짓기 전까지는 하늘나라를 ‘아담’ 곧 영의 사람인 인류 모두에게 상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적인 사람들을 암컷과 수컷으로 한 쌍을 만드셔서 이 땅에 사람들이 번성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그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그 사람을 ‘아담’이라고 명명하였고, 나머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부터 떨어진 사람들을 ‘네피림’이라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담은 하늘나라를 상속받는 영의 사람이 되게 하셨고, 그를 이끄셔서 에덴동산을 지키도록 하셨는데 그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위하여 준비되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그 에덴 동산을 창설하신 목적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예수님께서 죽음을 맛보려고 하셨던 곳입니다.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어느것 하나라도 목적없이 헛되게 창조하신 것이 없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도 목적없이 창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덴 동산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다면 이 땅에서 구별된 곳으로 하나님을 위한 곳이요, 예수님을 위한 곳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에덴 동산의 특별한 창조의 목적을 굳이 밝히자면 죽을 수 없는 예수님이 그곳에서 죽음을 경험해야 하는 곳이였던 것입니다.

*본 게시판에는 히브리어 폰트가 없는 관계로 히브리어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복된소식 님^^
원문에 대한 저의 이해를 재 구성합니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사람 동물들 중에서 남자 사람동물 하나를 택하셔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그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 사람, 동물에서 생령이 된 이 사람이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담”이라는 사람입니다?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아담에게서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아담이 다시 자기여자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셋째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곧 선택받은 후손인 하나님의 아들이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사람 동물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 아들 셋의 후손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동물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그들이 아들들을 생산하니 그들이 네피림이라.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의 딸들과 한몸이 된 아들 네피림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사람동물과 한 몸이 됨이라. 그러나 네피림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복된소식 님^^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창조된 수컷과 암컷인 사람들의 자손들이요 사람(들)의 딸들이 한참동안 많이 번성할 때,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택하셔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그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위와같은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합니까?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복된소식님^^ 죄송합니다.
이전 글들을 살펴보니 이미 제 질문에 답변이 될만한 상당한 내용이 존재함을 확인합니다? 마지막 칼럼만 읽고 돌직구를 던짐이 제가 경솔했습니다.

이곳은 학위를 하신 목사님들이 모여 신 신학토론을 하는 곳이 아닌줄로 압니다. 저와같은 사람을 포함하여 심오한 신학에 익숙하지 않은 평신도들도 모이는 자유로운 게시판입니다. 장황하게 펼쳐 놓은 원어풀이에 교인들 다 도망가겠습니다요!^^ ㅎ ㅎ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창조된 수컷과 암컷인 사람들의 자손들이요 . . . . . ."

여섯째 날에 창조된 수컷과 암컷인 동물(개, 돼지나 다름없는 짐승)사람(사람이라 부를 수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들의 새끼 중에서 수컷 한 놈을 택하셔서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그 동물(짐승)사람새끼가 진짜사람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소한 주장입니다. 중학생이면 이해할만한 정도의 쉬운풀이로 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꾸뻑^^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댓글의 댓글 112.♡.♡.105

사람동물이라고 칭하시는 창세기 1장의 아담(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대로 창조된 각각의 몸과 각각의 혼을 가진 남녀 한 쌍으로 창조하셨고, 이들은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된 에덴 동산으로 이끌려간 아담의 전신입니다.

 이 사람동물이라고 칭하신 아담(사람들)은
사람의 딸들(바트 아담)이라고 창6장에서 이르고 또 이들은 네피림(떨어진자,탈락된자)라고도 칭하며 이들은 창9장에서 노아 홍수 때에 전멸된 혼의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딸(바트 아담)이라는 말이 에스겔에서 쓰인 인자(벤아담)과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인자(호휘오스 호안드로포스:사람의 아들)라고 하신 말과 뜻이 같아집니다.

딸이 라는 특징은 영적인 유전성이 없다는 것이며, 창1장의 아담(사람들)은 영을 받지 못한 혼적인 사람들이기에 사람의 딸(바트아담)이나 사람의 아들(벤아담:인자)리는 말은 영적인 유전성이 없는 혼적인 아담(사람들)의 자손이라는 뜻입니다.

바트아담(사람의 딸)은 창2장에서 생기를 받아 생령(사는영)이 된 아담과 다른 존재라는 것이며, 인자(벤아담)도 예수님이 지칭한 인자와 연결하면 창2장의 생령(사는 영)이 된 아담과 다른 존재임을 말씀하는 것으로 바트아담(사람의딸)이나 벤아담(사람의아들)은 창2장의 생령(사는영)이 된 아담과 영적으로 다른 혼적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자(사람의 아들)이라고 하신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의 육체를 가졌지만, 영으로는 생령(사는영)이 된 아담의 영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살려주는영(하나님의영)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로는 사람의 자손(벤아담)이지만 영으로는 살려주는영(하나님의영)을 가지셨기 때문에 생령(아담과 하와와 그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어서 사영(죽은영)이 되었기에 살려주는영(하나님의영)을 가지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영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125

복된소식님,
믿음의 형제, 자매가 자유롭게 신앙과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장인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가급적이면 논쟁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복된소식님의 이 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수컷과 암컷(동물) 사람을 만들고 이들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는 참신한 스토리에는 의아스러움을 금할 수 없군요.
외람되오나 이것이 복된소식님의 개인적 연구, 혹은 깨달음인지요? 혹은 근거자료가 있는지요?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댓글의 댓글 112.♡.♡.105

게시판에 올려논 노페트하크마 02. 사람을 창조하심 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근거자료는 성경본문을 히브리어 본문을 중심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말씀에 따라 영의 내용을 주로 기록한 것이기에 창세기 1장의 영의 사람이 아닌 육(혼)의 사람의 창조내용으로 한정한 것이고, 창세기 2장 7절 부터 생기를 넣어 생령이된 아담으로부터 영의 사람이 시작되는 이야기이고,

사도행전 2장부터 영의 사람이지만 성령이 내주하게되는 성령의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125

거 참... 답변 대신 숙제를 주시는 건가요?

잠깐만요님의 댓글

잠깐만요 71.♡.♡.184

제가 알기로 옛날에 흑인 노예제도를 신학적으로 정당화시켰던 일부 학자들이 했던 얘기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미남부 소위 바이블 벨트라는 지역에서 어떻게 흑인 노예제를 찬성하고 노예들을 부릴 수 있나는 질문에 대해서 흑인들은 몸만 사람이지 영이 없는 존재들이라서 그래도 된다고 정당화했었다는 건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잠깐만요님의 댓글

잠깐만요 댓글의 댓글 71.♡.♡.184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로서 역시 마찬가지로 창2:7 말씀을 제시하며 이렇게 둘로 잘라서 근거를 댔다고 하던데요..... 한참 예전에 폐기처분된 이론을 다시 보게 되다니요.....

작은자님의 댓글

작은자 221.♡.♡.149

'사람동물'이라는 호칭 이외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이며 논리적으로 잘 구성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54건 18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해처럼달처럼 ㆍ 이런 목사, 이런 성도 어디 없나요? 댓글(5) 2017-03-23
잠긴동산 ㆍ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개원식 기도문 전문 댓글(9) 2017-03-23
강춘수 ㆍ 인생에 가장 힘든 때를 지나는자에게 댓글(1) 2017-03-20
김정한 ㆍ 21세기 기독교의 대적은 누구인가 댓글(7) 2017-03-19
대장쟁이 ㆍ (창 49) 복 된 인생 댓글(6) 2017-03-19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 얻을 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2) 댓글(7) 2017-03-18
강춘수 ㆍ 예수님 오늘 저녁 오신다 댓글(2) 2017-03-16
잠긴동산 ㆍ 주기철 목사 마지막 설교 댓글(4) 2017-03-16
별똥별 ㆍ 봄을 기다리는 마음 댓글(11) 2017-03-16
그리스도의편지 ㆍ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댓글(5) 2017-03-16
해처럼달처럼 ㆍ 보양을 잘 해 주어야... 댓글(4) 2017-03-13
그리스도의편지 ㆍ 쉼표 아닌 마침표 댓글(9) 2017-03-13
잠긴동산 ㆍ 결국 탄핵 인용...그러나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19) 2017-03-11
김정한 ㆍ 소수자에 대한 斷想 댓글(4) 2017-03-11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워야 할 싸움들 댓글(3) 2017-03-11
별똥별 ㆍ 때로는... 댓글(5) 2017-03-10
김정한 ㆍ 탄핵 전후의 나의 기도 댓글(13) 2017-03-10
짐보 ㆍ 3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7-03-09
대장쟁이 ㆍ (창 48)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댓글(19) 2017-03-07
김정한 ㆍ 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댓글(10) 2017-03-04
임문규 ㆍ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댓글(1) 2017-03-03
해처럼달처럼 ㆍ 가끔은 눈과 귀를 막아봐 댓글(4) 2017-03-02
짐보 ㆍ 3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11) 2017-03-02
예종규 목사 ㆍ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댓글(5) 2017-03-02
대장쟁이 ㆍ (창 47) 목자의 삶, 나그네의 삶 댓글(7) 2017-02-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