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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게시판

진정한 큰 기쁨

페이지 정보

대장쟁이 (72.♡.♡.208)2018-11-25 02:44

본문

[누가복음 24:50-53]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한국의 자살율이 OECD 30개국 중 1위라고 합니다. 하루에만 35명, 1년에 13,000 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합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죽음이 현실로부터의 도피와평안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자살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결코 평안과 안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이 평온한 것 같아 보이니까 죽으면 평안이요 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죽음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 죽음은 죄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결과요 죄의 대가인 죽음이 어찌 평안할 수가 있겠습니까? 만일 죽음이 평안한 것이라면 예수님은 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겠습니까? 주님께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것은 죄인이 당하여야 하는 죄의 대가인 죽음의 형벌의 실체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죽음은 무서운 것이요 혹독한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더욱 두려운 것은 죽음의 너머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들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인간들이 죽음의 벽을 넘어보려고 하지만 그러나 종교들은 자기기만과 착각과 오해만을 제공합니다.
힌두교는 브라만(사제계급), 크샤트리아(무사계급), 바이사(평민), 수드라(노예계급)의 윤회를 믿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화장한 다음 갠지스강에 뿌리며 다음의 생에는 보다 높은 신분으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불교는 인간이 천상계, 인간, 아수라, 아귀, 축생, 지옥의 여섯 길을 윤회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해탈하여 무(無, Nothing)로 들어가 부처가 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생명과 죽음의 비밀을 캐고 싶어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과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우주의 생성기원과 생명의 기원을 알아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물질을 쪼개고 생명체를 연구하지만 그러나 인간은 결코 창조주의 비밀에 접근하거나 생명과 죽음의 비밀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시간을 벗어날 수 없는 물질세계, 피조세계 안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인 사망에서, 시간과 공간의 틀에서 우리를 풀어내어 초월적 생명,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만물을 지으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고통의 죽음에 갇힌 피조세계, 시공간의 벽속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창조주요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피조물의 모습으로 피조세계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피조세계의 일원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여 죽음의 십자가의 고통을 지셨습니다. 죄 없으신 유일한 분, 죽음이 가두어 두고 붙잡아둘 수 없는 오직 한 분이신 그 분이 죄인들을 대신하여 그 끔찍한 고통의 죽음을 당하시고 죄와 죽음의 벽, 시간의 벽, 피조세계의 벽을 뚫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의 벽, 시간의 벽, 피조세계의 벽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주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연합하는 방법은 주님을 온전히 믿고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승객이 조종사와 선장을 믿고 비행기와 배를 타듯이 우리는 천국열차 되신 주님을 믿고 타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죽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을 믿는 행동의 표현이 세례의식입니다. 

기독교가 너무 세상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독교가 너무나도 세상적 복락과 현세의 삶을 가르치는데 빠져 있습니다. 물론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바다를 걸으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은 쫓아내며 죽은 자를 살리신 주님의 기적이 우리의 현세의 삶에 나타나는 것, 크리스천으로서 상의 소금과 빛 된 삶을 사는 것, 주님의 성품을 닮은 착한 행실, 예배와 찬양과 기도, 주님과의 교제 등, 성도의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세상의 삶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영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이 세상의 삶이 아무리 거룩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진다 해도 죽음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결코 기쁨이 되지 못 할 것입니다.

제자들은 현실세계에 갇혀있었습니다. 영원을 바라보지 못 하고 주님을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나라를 회복시킬 왕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 제자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주님은 변화산의 영광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영광의 몸으로 변화하신 주님과 영광중에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를 보고 너무나 황홀하여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고....” 하면서 어쩔 줄 몰라 하였지만 주님께서 그들에게 보여주시고자 한 것은 그 제자들 또한 모세와 엘리야처럼 영광의 몸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죽음의 너머,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도 제자들의 생각은 현실세계를 벗어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부활 후에도 다시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찾아오셨고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여주시고 만져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끝부분을 보면 주님은 베다니 앞에서 손을 들어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그제야 제자들은 주님을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수살렘에 돌아가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큰 기쁨은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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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1.♡.♡.40

죽음의 너머에는 주님의 나라 영광의 나라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우리에게 성령으로 나타내 보여 주셨음을 주께 감사드립니다.

그제야 제자들은 주님을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수살렘에 돌아가 하나님을 찬송하였는데, 우리는 예수를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이는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특권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큰 기쁨은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기쁨입니다."^^
항상 소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시는 대장쟁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무술년의 마지막 달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예수를 소망하노니)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만을 소망하기를 소망합니다.

게시판이 '보혜사 성령론'으로 평정된 듯 합니다^^ 십이월님도 동의 하시지요?^^ 12월이 오면 십이월님과 못다 나눈 은사론으로 주님 오심을 축하하며 게시판을 활성화 하면 어떨는지요? 십이월님! ㅎ ㅎ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It's very nice of you. "잠동님 참 착하셔요" ^^ '착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은 때가 언제인가?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종종 듣던 말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지 삼일만에 부활하셨고 40일 후에 승천하셨음을 믿으며 또 주께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심을 믿는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셨으나,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다. 그는 지금 온세상과 교회를 통치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40

◼ 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한 內容 ◼
 
 보수고. 진보고. 중립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셔야 됨.
 
발전의 한계(限界)와 모순 時國(시국)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祖國(조국)을 眞情(진정) 사랑 한다면 좌우파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ㅡ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 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聖經)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失敗)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變質)된 공산국가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朝鮮末의 王朝국가로 완벽하게 回歸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轉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集中하여 勝負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自爆用"이다.
 
 위협으로 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戰術)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이론(性倫理)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른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이다. 그것을 법으로 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自蔑)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여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非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半세기 前만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의 비만(肥滿)화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것은 성인병(成人病)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 빈 강정이다.
 
 7. 인구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그것이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 감소에 따른 여러 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解決策)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사회가 "空洞"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終末)"은 문 앞에 와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主義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沒入)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溫床)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怪物)이다. 이것은 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는 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 먹자는 찰나(刹那)적 利己主義의 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분명히 대한민국의 國運은 쇠(衰)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40

성도님은 알아 들으시려나?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크리스챤은 정치판에 뛰어들면 안된다는 성도님, 님은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청와대 임종석 나는 '주사파'아니다. 종북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니다. 나를 '주사파'라 하는 자는 무조건 고소한다.

대법원 판결에서 전대협의 노선을 결정하는 '정책위원회'는 북한이 주장해온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NLPDR)에 따라 우리 사회를 미제국주의 식민지로 우리 정권을 친미예수파쑈정권으로 규정하고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철폐, 현정권타도, 고려연방제통일, 등을 주장하는 '이적단체'로 판결된전대협 3기 회장을 했던자가 임종석이다.

'기독교박해의 시대, 크리스천의 정치의식'
https://youtu.be/6JFDpjzFwfY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ㅎㅎㅎ 성경이 해답입니다.
성경에 돈이 일만 악의 근원이라 하였습니다. 탐욕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지금 한국의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것은 간첩 때문입니다. 김일성 장학금 받은 법관들, 중국 돈에 미친 정치꾼들, 심지어는 종북 좌파 목사들 까지 다 간첩들입니다. 문 정권과 민노총하는 짓 보면 적화통일이 멀잖았습니다.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나라가 왜 이러냐! EBS, KBS 에서 김제동이 하는 짓 보면 그렇다.
종말이 왔내요. 대한민국 보면 진짜 종말 아닙니까?

김정은 답방은 '뻥카' 오면 무덤. 김정은은 문재인 보다 영리해서 안 온다. 오면 화염병 세례 받을 것이다. 누가 가만 두겠는가?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40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아수라님은 어떻게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 ㅎ
구원론 입니까?
성령론 입니까?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40

무슨 의미입니까? ㅎ ㅎ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모든 국민이 총궐기 주사파 체제를 종식시키고 죄없이 불법감금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복위 국가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북측 수괴의 지령을 받은 조직적 반란으로 헌법을 위반 정권을 강탈한 남측 수괴등 주사파와 하부조직인 노조의 천인공로할 만행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 되는가? 가령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히틀러를 존경하고 유태인 학살의 주범 아이히만을 동지라고 지칭하는 연설을 했다. 이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라면 이 대통령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후보시절에 이런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면 과연 당선될 수 있었을까? 히틀러보다 더 극악한 독재자를 존경하고 그의 학살을 도운 자들을 동지로 기리고, 심지어 대한민국을 침략해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고 한미연합군에 타격을 입힌 적을 한중우호의 상징으로 추켜세우는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을 냉전적 사고를 극복한 유연한 포용적 자세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이것은 정치 이전에 윤리와 도덕의 기초가 되는 인간의 양심의 문제이다.

슬프게도 양심의 해체에 따른 인륜의 상실, 도덕의 부존재라는 한국의 현 정치상황을 전제하면, 독재자 김정은을 환영한다는 서울 한 복판의 외침이, 민주노총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임원을 무심하게 지켜보는 경찰이, 여론의 방향에 따라 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법률가들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김정은이 해외 북한식당의 여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시켜 번 외화로 축구팀을 운영했다는 뉴스를 접하고도 김정은과 협력해서 일본을 공격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자는 구호가 들려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역사적으로 도덕과 윤리의 기반을 붕괴시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패륜의 정치세력은 항상 민중혁명을 외쳤다. 어리석은 대중은 이들을 지지하고 패륜의 정치를 혁명으로 둔갑시키는데 조력한 대가로 학살당하거나 자유를 빼앗겨 짐승보다 못한 삶의 나락으로 추락했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양심을 해체한다. 인권을 강조하는 자들이 북한의 인권실상에 눈감고 테러집단과 손잡거나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한 독재자를 존경한다고 하는 현상은 변태적이고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인간의 무의식까지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의 진실한 위력의 발현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역사적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이 혁명을 내세우는 패륜의 정치집단과 이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어리석은 대중의 중우정치로 사라지는 것을 제3자처럼 지켜 볼 것인가? 아니면 민주노총과 같은 폭도화된 집단을 법의 정신으로 징치하고 법치를 수호할 것인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나토의 강력한 방위력을 기반으로 동독의 국민들에게 자유를 선사한 서독의 자유민주 세력처럼, 북한의 동포들을 압제로부터 해방시킬 것인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슴 시리게 돌아보아야 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서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는 선각자의 마지막 유언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겨울이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29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아직도 현 정권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문재인과 청와대의 진짜 모습과 목적을 모른다. 철저하게 숨기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가 이렇게 중병에 걸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래전부터 크고 작은 요인에 의해 발병(發病)이 되기는 했으나, 최근 경제 난맥상의 요인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정책이죠. 현 정부 들어 당달봉사 병원장과 그가 고용한 돌팔이 의사들이 잘못된 진단과 처방을 내놓는 바람에 한국 경제가 경각에 달리게 된 것입니다.
 
돌팔이 의사는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의사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내세우는 J노믹스는 경제원리에 대한 이해가 크게 부족한 사람들에 의해 마련된 것 같습니다. 시장을 외면하고 정부를 앞세우면서, 경제정책 성공의 필요조건인 경제원리를 무시하고 있으니, J노믹스의 실패는 태생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달봉사 병원장과 돌팔이 의사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812100034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댓글의 댓글 96.♡.♡.108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4:3)

인간 관계에 있어서 불화와 분열은 좋지 않다. 하나님의 뜻은 일치와 연합이다.

성령은 한 분이시며 모든 성도는 그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이 되었고 또 한 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 곧 교회의 일체성을 힘써 지켜야 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일치와 연합은 불신앙과 오류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과 진리와 의 안에서의 일치와 연합이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1.♡.♡.40

아수라님! Holynet에서 "성령"으로 써치를 하면 197개의 관련성구를 동원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의 공간에 모두 동원한들 의문의 실타래가 풀리겠는지요?

성경선생이시니 한 말씀 드리지요. 설교에서 지나치게 많은 성경구절 동원은, 받는이의 입장에서는 맹물을 퍼먹이는 기분이거든요. 반석에서 터져나오는, 생수와 성령의 기름부으심 한잔이면 족하지 않으려는지요^^

중용의 대가이신 십이월님이 나타나시기 전에 아수라님이 고전12:3절 응답도 좋고, 시간을 아끼며 먼저 재 장전, 포문을 여시지요!^^ ㅎ ㅎ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96.♡.♡.108

"제자들은 현실세계에 갇혀있었습니다. 영원을 바라보지 못 하고 주님을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나라를 회복시킬 왕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메시야를 잘못 알았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100% 인간이요, 100% 하나님이십니다. 이걸 부인하면 이단입니다.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사람/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제트  어렸을 때 좋아하던 만화 영화 주제가다. 이 만화 영화 주제는 알게 모르게 내 인생에 많은 영향를 미쳤다. 나는 "천하장사가 되어야 한다"는 콤플랙스가 있다. 강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의 경쟁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낸 생존전략이다. 어쩌면 그것이 힘에 겨워 이민을 왔는지도 모른다.

이 만화의 주인공 마징가 제트만큼 강렬한 인물이 있다. 아수라 백작이다. 절반은 여자 절반은 남자. 나는 마징가 제트가 되기를 바랐다면, 내 아이들은 아수라 백작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나 생각한다. 사회에서는 완벽한 서양인, 집에서는 완벽한 한국사람. 완전히 다른 두개의 정체성이 한 인물안에 공존하며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을 기대했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언어만 해도 그렇다. 두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어렵다는 사실을 이제는 잘 안다. 교회에서 목회자를 청빙할 때 이중언어 완벽한 분을 찿는다. 1.5세 목회자가 한어권과 영어권의 다리가 되어 줄거라 기대를 한다. 그런데 1.5세 목회자들은 한어권의 연세드신 분들을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미주 이민자들의 현실은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사회에서는 100% 완벽한 서양사람, 가정에서는 100% 완벽한 한국사람이 되기는 불가능하다. 이것을 인정할 때 내 아이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가 줄어들 것 같다. 아이가 미국문화에 접한만큼 아이는 미국화되어가고 있다. 아이 안에 한국과 미국 문화가 섞여가고 있다. 그들 고유의 새로운 게 만들어져 가고 있다. 기대된다. 아수라 백작의 새로운 탄생을.

레이나님의 댓글

레이나 112.♡.♡.247

If you still call out the name, you don't know anything about Joseon.
It was because I thought it was no different. However, Daewongun's name is Goryeo.
I knew how hard it would be for me to let go of my stiff expression.
https://dongah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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