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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잘 아십니까?

페이지 정보

소명순례자 (114.♡.♡.65)2017-07-26 01:11

본문

영혼에 대해 잘 알고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잠언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한글개역]
   
    성경의 모든 하나님말씀은 영혼을 위한 꼴(양식)이다. 영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인간이 인간되고 인간일 수 있는 절대조건과 내용이요 이성의 본질과 실체란 사실이다. 사람영혼은 하나님 계신 진리의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인간에게 있는 유일의 절대적기관이다. 영혼을 절대논리로 모르면서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구원을 언급하고 말씀을 전파하면 아무리 고상한척해도 가식과 위선의 파렴치한 이중인격자일 수밖에 없다.

    교회의 부패와 쇠퇴, 사회에서 보는 부정적인 요인들, 다 영혼무지에서 왔다는 사실이다. 이단들과 기성교회가 구별이 안 되고 교회의 영혼무지가 그들이 설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놓고도 그들을 비난만하고 있다. 부패하고 썩으면 파리가 먼저알고 알을 까고 구더기가 생기듯이 기성교회가 썩으니 이단들이 달려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기성교회가 자처한 일이다.

    영혼구원을 받았다면서 영혼을 모른다고 한다면 그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일을 한다고 성직자라 부른다. 그런 영적지도자라 자부하는 목회자라면 더욱 영혼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을 모르면서 모르는 것도 모르고 매우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영혼으로 사기치는 자는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위에 한 말이 목회자에게는 매우 불쾌하고 최고로 기분 나쁠 것이다. 복음에 대한 자부와 자존심으로 먹고사는 목회자에게 가장 불쾌하고 식상하게 하는 말이 자기 전문성에 대해 모른다고 하는 말일 것이다. 영혼에 대한 자기의 육신논리, 즉 학문, 상식의 상대적 지식으로 모른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영혼을 안다면 하나님의 절대논리로만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모른다고 하는 말에 너무 흥분하지 않았으면 한다.

    인간은 오감과 육하원칙에 의존하여 존재와 사실여부를 인식하고 인정한다. 영혼은 오감과는 다른 차원이라 육적감각으로 감지되지 않는다. 영혼에 대해 모두가 다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말하면 말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인간오감에 분배된 최대 허용 영역은 2%이다. 하나님영역은 98%이다. 최소한 영혼의 정체성이라도 알아야할 것이다.

                        주여! 저들의 영혼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댓글목록

필그림님의 댓글

필그림 114.♡.♡.1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간오감에 분배된 최대 허용 영역은 2%이다.
하나님영역은 98%이다. 최소한 영혼의 정체성이라도 알아야할 것이다.
라는 내용은 어떤 것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남들에게 수치까지 말하려면 그래야 될 것 같단 생각입니다.

소명 순례자님의 댓글

소명 순례자 114.♡.♡.65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역의 수치는 예수님 말씀에 근거해서 저만의 이해하는 공식으로 통계를 낸 것이며 영혼의 정체성의 구체적인 인식은 하나님 친히 알게 하셔야하는 문제지만 일단 윗 잠언20:27에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혼의 정체성이 라고 해도 무리는 안 되겠지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영혼의 정체성"이라. “인간오감에 분배된 최대 허용 영역은 2%이다”? 일반적인 2%의 구원설을 말씀하시려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바나바님은 "사람의 영혼=성령" 할렐루야로 맛장구를 치시구요?
도대체 뭐가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ㅎ ㅎ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 보좌에 좌정하고 계십니다.
좌정하고 앉아 계신다는 의미는 지상에 내려오지 않으시고 하늘 보좌 하나님의 자리에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문제 제시 입니다.
하늘 보좌에 좌정하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혼을 살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살피시는지? 소명순례자님은 아시는지요?

“영혼을 잘 아십니까?”
“주여! 저들의 영혼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들의 속을 뒤집어 놓기로 작정하신 듯 한데요 ㅎ ㅎ
저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살피시는지를 모르면 영혼을 모르는 사람이다. 말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ㅎ ㅎ

우리 모두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말하는 것 뿐이지요!^^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108.♡.♡.88

잠동장로님 제가 글에 토씨 하나를 빠뜨려서 "사람의 영혼=성령"이라고 해서 감히 사람의 영혼과 성령님을 동일하게 보시어  제가 너무 잘못 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성령으로 채워" 입니다  또하나는 할렐루야! 를  "맞장구, 구령, 복창 등"으로 가볍게 표현 하시는것 같아 별로 제 마음과 다른듯 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할렐루야! (주께영광! 오직예수!)를 외칠 때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외치는 것 입니다  또한 뭐가 잘 모르실 때에는 기도로 성령님께 물읍시다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께 물읍시다  할렐루야!  반복되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1.♡.♡.100

과연, 하나님께서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트릴 것을 모르셨을까요?
과연, 하나님께서 뱀의 간교함에 속으셨을까요?

오직 선하심과 의로우신 진리의 거룩하신 정로로만 행하시며 마귀의 온갖 간교한 방법을 충분히 다 파쇠할 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하시는 진리를, 왜 지상낙원의 처음의 때가 아니고 과연, 왜? 마지막 때로 미루셨을까요?

과연, 인간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섭리와 프로그램대로 자기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과연, 소명순례자님은 얼마나 영혼에 대하여 잘 알고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그것이 문제로다?
과연, 나 홀로 이해하는 공식과 통계에 의한 인간오감에 분배된 최대 허용 영역은 2%이다. 하나님영역은 98%이다. 최소한 영혼의 정체성이라도 알아야할 것이다. ?

앞으로, 모라 하시려는지?

차라리,
방언이 신학의 최고봉이다.
방언이 성도들의 특권이다.
방언이 은사의 입문이다.
방언이 천국의 보장이다.

간단명료하게 복음을 전하시지 않구요? ㅎ ㅎ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49

"사람의 영혼" 성령으로 채워 져야지요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바도 헛것 입니다  복음으로 보(행하시고)여 주시고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은 우리가 구원받아 우리 영혼을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 아니 겠어요? 우리의 영혼이 여호와의 등불로 쓰임(우리의 깊은속을 살피시는)받을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되는 것 이겠죠! 할렐루야!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172.♡.♡.166

그렇지요. 복음에는 뻔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령삼아 복창하시던 수식어들은 어떻게 하시고
"할렐루야" 홀로 등장 핳는지 궁금합니다. ㅎ

소명순례자님의 댓글

소명순례자 114.♡.♡.65

저는 글을 읽는 분들이 누군지 모릅니다. 공개되는 서면에 예의 상 할 말과 못할 말이 있는데 특정인에 대한 인격무시적인 내용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밉게 보이더라도 자제해 주시고 글로 하는 대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 허락하신 때가 되면 믿음의 좋은 정보들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조만간 제가 매우 소중히 여기는 허용영역 2%, 98%의 근거를 요구하는 분이 많으면 간단하게 라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사람의 영혼을 성령으로 채우"고자 하는, 무슨 새로운 학설인가? 기대하는 중입니다 ㅎ ㅎ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댓글의 댓글 108.♡.♡.88

새로운 학설이 아니고 잠동님이랑? 내가 좋아하는 성령충만 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성령충만 되어 하나님의 등불이 된다면 얼마나 하나님 기뻐하시겠습니까?! 또 할렐루야! 주께영광!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이분설로는 "영혼"이 성령충만,
삼분설로는 "영"이 성령충만이 되겠네요?
영의 대가이십니다. 정녕, 어디 학파이신지 궁금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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