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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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4-08-09 13:38관련링크
본문
<산 자의 하나님>
(마태복음 17장 1-4절)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
공관복음이라고 부르는 세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는 모두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 때 변형되셔서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같이 희어지는 영광의 모습으로 바뀌시고,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이 신기하고 황홀한 광경을 본 제자들이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서와 같이 예수님이 제자 셋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을 때 살아있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살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묻겠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관계없이 살아 있는 것일까요? 다시 묻는다면 만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지 않으셔도 모세와 엘리야는 아무 상관없이 계속 살아 있게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아담의 후손이요 죄인들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 우리 죄인들의 모든 죄를 대속하는데 실패하신다면 모세와 엘리야도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시간차일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래서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이 대목 누가복음 9장 31절은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예수님께 위로와 격려와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 구세주, 곧 오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았고 우리 신약성도들은 약속대로 오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세 공관복음서에 같이 기록된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장가 든 맏형이 죽고, 둘째가 죽고, 셋째가 죽고, 결국 같은 한 여자를 아내로 취한 일곱 형제가 다 죽었는데 부할 때에는 누가 그 여자의 남편이 되느냐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부활 때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없고 모두 천사와 같이 된다 말씀하시고, 또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음을 들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그리하여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독생자를 그 참혹한 십자가에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그 아들의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하나님 앞에 다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이고 모세와 엘리야가 살아있는 것이고 일곱 형제가 다 부활하여 천사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살리지도 못 하면서 죽을 자들에게서 예배를 받으며 하나님 노릇 하는 무능하고 악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살아 있습니다.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그 날에 모두 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구약의 성도들도 신약의 성도들도 다 죄를 벗고 사망의 권세를 떨치고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찢으신 몸과 흘리신 피로 우리 모두는 그 날에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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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1-4절)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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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복음이라고 부르는 세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는 모두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 때 변형되셔서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같이 희어지는 영광의 모습으로 바뀌시고,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이 신기하고 황홀한 광경을 본 제자들이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서와 같이 예수님이 제자 셋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을 때 살아있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살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묻겠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관계없이 살아 있는 것일까요? 다시 묻는다면 만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지 않으셔도 모세와 엘리야는 아무 상관없이 계속 살아 있게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아담의 후손이요 죄인들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 우리 죄인들의 모든 죄를 대속하는데 실패하신다면 모세와 엘리야도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시간차일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래서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이 대목 누가복음 9장 31절은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예수님께 위로와 격려와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 구세주, 곧 오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았고 우리 신약성도들은 약속대로 오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세 공관복음서에 같이 기록된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장가 든 맏형이 죽고, 둘째가 죽고, 셋째가 죽고, 결국 같은 한 여자를 아내로 취한 일곱 형제가 다 죽었는데 부할 때에는 누가 그 여자의 남편이 되느냐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부활 때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없고 모두 천사와 같이 된다 말씀하시고, 또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음을 들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그리하여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독생자를 그 참혹한 십자가에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그 아들의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하나님 앞에 다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이고 모세와 엘리야가 살아있는 것이고 일곱 형제가 다 부활하여 천사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살리지도 못 하면서 죽을 자들에게서 예배를 받으며 하나님 노릇 하는 무능하고 악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살아 있습니다.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그 날에 모두 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구약의 성도들도 신약의 성도들도 다 죄를 벗고 사망의 권세를 떨치고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찢으신 몸과 흘리신 피로 우리 모두는 그 날에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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