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6 끝) 마지막 날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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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4-12-21 13: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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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29-32]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지구의 종말이라는 2012년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나니 거대한 소혹성이 2029년이니, 2040년에 지구를 때릴 것이라는 새로운 종말론이 등장하였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존재,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부정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구종말론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극성을 부릴 것입니다.
물론 언젠가 지구는 마지막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억 년 지나면 태양도 소멸될 것이고 은하계도 안드로메다 성운과 충돌할 것입니다. 우주만유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종말은 소행성이 지구를 때리고 태양이 소멸되는 식으로 오지 않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아니 우주와 시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얄론 골짜기에 태양을 멈추시고 히스기야의 해시계를 물러가게 하신 하나님,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하나님,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모든 족속이 애곡하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것이요(계 1:7)” 하신 말씀대로, “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하심 같이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말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말이 없으면 새로운 시작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도 종말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종말은 모든 원수, 죄와 사망이 사라지고 고통과 슬픔이 끝나고 기쁨과 안식이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영원한 하나님의 승리요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과 안식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종말과 새로운 시작은 평온한 가운데 오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무서운 환란과 심판을 통하여 마지막 날과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에스더서, 또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몰려온 대적의 궤술과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 아무도 생각지 못 한 재앙이 닥쳐온 그 때에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뒤집어서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환난을 거쳐서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대역전극이 펼쳐집니다. 유다인들을 진멸하고자 한 대적, 하만의 계략이 거꾸로 저희 머리로 돌아갑니다. 오히려 유다인들이 대적들을 죽이고 그들을 진멸하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도성 수산에서 500명을 도륙하고 하만의 열 아들을 죽이고 왕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왕이 에스더에게 묻습니다.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내가 시행하겠노라.” 이상하지요? “이제 이만하면 됐지?”가 아니었습니다. 에스더의 소청 또한 그렇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합니다, 만족합니다.”가 아니었습니다. “내일도 계속하게 하소서. 그리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사랑스러운 왕후 에스더의 잔혹하고 끔찍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청은 철저한 원수진멸의 의지표명이었습니다.
에스더의 요청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혹해보이고 철두철미한 대적진멸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건드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되고 자녀 된 자에게 악한 자가 손도 대지 못 하게 하십니다. 감히 해칠 마음도 못 먹게 하십니다.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때 악은 단 한 점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악은 티끌이라도 마지막 날, 그 날에 완전히 소멸될 것입니다. 대적과 원수들은 찾아봐도 둘러봐도 자세히 살필지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진멸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이 광야길 같이 고달프더라도, 고난과 환난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럴수록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십시오. 그 날에 모든 원수는 사라지고 승리의 함성이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영원한 나라를 약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승리, 영원한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아, 한 말씀 더. 유대인들이여. 부림절 떠들썩하게 하지만 말고 주 예수를 믿으세요. 당신들이 읽는 성경이 예언한 구원자,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란 말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가 수천 년 기다려온 메시아였습니다.”라고 외친다면 온 세상이 뒤집어지고 온 세계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텐데 말입니다.
지구의 종말이라는 2012년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나니 거대한 소혹성이 2029년이니, 2040년에 지구를 때릴 것이라는 새로운 종말론이 등장하였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존재,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부정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구종말론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극성을 부릴 것입니다.
물론 언젠가 지구는 마지막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억 년 지나면 태양도 소멸될 것이고 은하계도 안드로메다 성운과 충돌할 것입니다. 우주만유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종말은 소행성이 지구를 때리고 태양이 소멸되는 식으로 오지 않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아니 우주와 시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얄론 골짜기에 태양을 멈추시고 히스기야의 해시계를 물러가게 하신 하나님,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하나님,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모든 족속이 애곡하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것이요(계 1:7)” 하신 말씀대로, “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하심 같이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말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말이 없으면 새로운 시작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도 종말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종말은 모든 원수, 죄와 사망이 사라지고 고통과 슬픔이 끝나고 기쁨과 안식이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영원한 하나님의 승리요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과 안식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종말과 새로운 시작은 평온한 가운데 오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무서운 환란과 심판을 통하여 마지막 날과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에스더서, 또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몰려온 대적의 궤술과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 아무도 생각지 못 한 재앙이 닥쳐온 그 때에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뒤집어서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환난을 거쳐서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대역전극이 펼쳐집니다. 유다인들을 진멸하고자 한 대적, 하만의 계략이 거꾸로 저희 머리로 돌아갑니다. 오히려 유다인들이 대적들을 죽이고 그들을 진멸하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도성 수산에서 500명을 도륙하고 하만의 열 아들을 죽이고 왕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왕이 에스더에게 묻습니다.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내가 시행하겠노라.” 이상하지요? “이제 이만하면 됐지?”가 아니었습니다. 에스더의 소청 또한 그렇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합니다, 만족합니다.”가 아니었습니다. “내일도 계속하게 하소서. 그리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사랑스러운 왕후 에스더의 잔혹하고 끔찍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청은 철저한 원수진멸의 의지표명이었습니다.
에스더의 요청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혹해보이고 철두철미한 대적진멸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건드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되고 자녀 된 자에게 악한 자가 손도 대지 못 하게 하십니다. 감히 해칠 마음도 못 먹게 하십니다.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때 악은 단 한 점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악은 티끌이라도 마지막 날, 그 날에 완전히 소멸될 것입니다. 대적과 원수들은 찾아봐도 둘러봐도 자세히 살필지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진멸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이 광야길 같이 고달프더라도, 고난과 환난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럴수록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십시오. 그 날에 모든 원수는 사라지고 승리의 함성이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영원한 나라를 약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승리, 영원한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아, 한 말씀 더. 유대인들이여. 부림절 떠들썩하게 하지만 말고 주 예수를 믿으세요. 당신들이 읽는 성경이 예언한 구원자,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란 말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가 수천 년 기다려온 메시아였습니다.”라고 외친다면 온 세상이 뒤집어지고 온 세계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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