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탄 메시지 & 캐롤 “주시려고 오신 예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9 성탄 메시지 & 캐롤 “주시려고 오신 예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2-24 04:05

본문

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178324_7.jpg
 

2019 성탄 메시지

주시려고 오신 예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

 

성탄절은 풍성한 계절입니다. 성탄절은 온 우주가 꽉 찬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득 가득 채워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빛을 주시려 오신 예수요, 

복음 주시려 오신 예수요, 

평화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믿음 주시려 오신 예수요, 

사랑 주시려 오신 예수요, 

소망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진리 주시려 오신 예수요, 

기쁨 주시려 오신 예수요, 

나눠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씻어 주시려 오신 예수요, 

바꿔 주시려 오신 예수요, 

고쳐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쫒아 주시려 오신 예수요, 

짐져 주시려 오신 예수요, 

감싸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화목 주시려 오신 예수요, 

자유 주시려 오신 예수요, 

세워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용기 주시려 오신 예수요, 

지혜 주시려 오신 예수요, 

열어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비전 주시려 오신 예수요, 

사명 주시려 오신 예수요, 

양식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생명 주시려 오신 예수요, 

부활 주시려 오신 예수요, 

천국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 전체를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묵상) …

 

성탄절은 누리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것과 예수님 존재를 내 안에 담음으로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것을 누리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비워져 있어야 합니다. 비움으로 채우고, 사모함으로 채워야 합니다.

 

나아가 채워진 나로 예수의 선물이 필요한 자들에게 채워줌의 통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로 채워지는 세상, 예수 탄생의 노래가 기쁘고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계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탄의 종소리가 내 안에서, 밖에서 계속 울려가기를 기원합니다.

 

▲[동영상] 성탄 캐롤 메들리 - 뉴욕센트럴교회

▲[동영상]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 뉴욕센트럴교회

▲[동영상]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9 성탄 메시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장동신 목사

 

2019년 성탄절에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길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을 품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나눠주고 죽을 목숨 살려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압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다 아십니다. 문제는 내가 포기합니다. 내가 “안 된다” “못 한다” “품을 수 없다” 합니다. 이는 열정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지 않으셨어도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열정이 성탄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다는 것은 열정을 품는 겁니다. 열정 품을 때 역사가 힘을 얻습니다. 

 

2019 성탄절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읍시다. 열정을 품읍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나눔하우스 전인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는 자존감으로… 2024-02-17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