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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2018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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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1-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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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들을 위한 교협”이라는 표어를 내건 31회기 뉴저지교협은 2018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1월 21일(주일) 오후 6시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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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감사예배는 인도 홍인석 목사(부회장, 하늘문교회), 경배와 찬양 육민호 목사(행사분과), 기도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 성경봉독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특송 뉴저지장로성가단, 말씀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교회), 특별기도, 봉헌기도 송호민 목사(한성교회), 봉헌송 뉴저지사모합창단, 축도 신의철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이정환 목사(협동총무, 뉴저지순복음교회)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오범준 목사(협동총무, 뉴저지방주교회)가 뉴저지 교회들과 교협을 위해, 장동신 목사(협동총무, 오늘의목양교회)가 뉴저지 한인동포들을 위해 기도했다.

 

육민호 목사는 찬양 인도후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 같이 우리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다”라고 고백하며 기도를 인도했으며, 고한승 목사는 “십자가 앞에서”라는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전파했다. 개신교 십자가와 천주교의 십자가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예수님이 안 계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며 부활에 대한 소망, 이제 내가 이제 십자가에 달리겠다고 하는 헌신의 고백,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내 안에 계신다는 믿음의 고백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십자가는 거룩한 렌즈라며 십자가를 통해서 바라보면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고 했으며, 십자가는 거울이라며 십자가를 바라 볼 때 나는 죄인이고 부족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목사는 긴 대표기도를 했는데, 가장 목소리가 올라간 부분은 뉴저지에 사는 10만 한인들중에 2만 명도 안되는 사람들만이 교회를 다니고 있다며, 우리 눈에 눈물을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믿는 자들끼리 모여서 잔치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영생을 얻도록 하는 귀한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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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하례식은 사회 박인갑 목사(총무, 새방주교회), 개회기도 박근재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 미국과 한국 국가 제창 바리톤 박요한, 신년사 윤명호 목사(회장, 뉴저지동산교회), 부임인사 박효성 뉴욕총영사, 축사 박은림 회장(뉴욕한인회)와 존 호간(버겐카운티장), 첼로 축주 김유식 집사, 뉴저지목사회 장학금 수여 박근재 목사와 한동원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 폐회기도 이병준 목사(증경회장), 만찬기도 송재현 목사(뉴저지주사랑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윤명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와 새해는 달력에서만 차이가 나는 시간으로 우리들은 어제와 비슷한 오늘, 오늘과 비슷한 내일을 맞이하게 된다. 다른 새해를 경험하려면 세상 환경이나 이웃이 변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내 자신을 바뀌면 된다. 내가 새로워지면 내가 맞이하는 시간도 새로워지고, 내가 만나는 사람과 내가 사는 환경도 새로워진다. 언제나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의 시작은 바로 나로 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성경의 말씀을 나누고 “생애 최고의 성실로 꽃 피우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부임인사를 통해 “미주한인동포의 이민역사를 보면 교회의 기여는 막중하고 자명하다”라며 한인교회들의 그동안의 기여와 역할을 4가지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외교적인 내용도 있지만, 교계가 모일 때 마다 기도하는 조국의 정부의 교회에 대한 시각이라 흥미로웠다.  

 

첫째, 한인 이민자들이 낯설고 어려운 미국땅에서 잘 적응하고 발전하도록 교회가 늘 따듯한 안식처와 변함없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둘째, 이민자보호교회 등 한인사회 당면한 현안들이 해결되도록 하는 관심과 노력, 그리고 불우한 동포를 위한 봉사와 지원활동으로 든든히 버팀목의 역할을 했다. 셋째, 교회에서 한글학교의 운영과 한국문화 교육 등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했다. 넷째는 한미 양국간 우호협력의 가교로서 민간외교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회장은 3년째 뉴저지교협 신년하례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권사 직분자 다운 축사를 했다. 지난해 한인회관 건립을 놓고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나누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가슴을 열어 사람들을 품으라고 하셨다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간증했다. 박은림 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답답하고 느릴지 몰라도 큰 기쁨이 있는 곳을 소개했는데 주인이신 하나님의 능력안이었다. 그리고 올 한해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라는 말씀을 새기며 나아간다며, 교협이 크리스찬의 삶과 세상적인 사람의 삶이 사못 다르다는 귀한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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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교협 신년하례 시간을 통해 10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총 1만불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사회는 장학기금은 한 성도의 헌금으로 운영되며, 내년에도 마르지 않고 전달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교협은 아나로그 주소록을 배포됐다. 뿐만 아니라 뉴저지 교회 정보등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njkoreanchurches)을 만들었으며, 아이폰 용은 월말에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 그리고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이단대책 세미나가 2월 7일부터 8일까지 소망교회에서 열리며, 호산나대회는 6월 23일(토)부터 2일간 한소망교회에서 열리며, 오페라 손양원이 7월 13일(토)부터 2일간 버겐 테크 강당에서 열린다고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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