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2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12-19 00:00

본문

'기도하는 목사회'를 지향하는 42회기 뉴욕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 1차 임실행위원회가 12월 19일(목) 오전 뉴비전교회에서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는 로마서 9:20-21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자존감"이라는 제목의 간증적인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자존심을 가지고 사역할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을 이룰수 있다는 설교를 하여 많은 참가 목회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목사회의 모든 포커스가 신년 금식기도성회에 맞추어 졌다. 뉴욕목사회는 이성헌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결정하고 적극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014년 1월 1일부터 2박3일동안 포코노에 있는 파인힐 수양관에서 열리는 기도성회의 강사는 윤병이 목사(반여제일교회, 한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다. 강사의 5차례의 설교와 함께 뜨거운 기도를 하게 된다. 목사회가 정한 주요 기도제목은 △조국과 미국을 위해 △목회자 영성회복을 위해 △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다.

성회의 규모는 250-500명이다. 등록비는 1인당 60불이며, 목사회 홈페이지(kapastors.org)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총무 유상열 목사는 한 교회에서 대규모로 오는 것 보다는 연합정신을 살려 여러 교회에서 여러명씩 참가하기를 기대했다.

기타 안건사항에서 감사 김진화 목사는 총회후 회기의 인수인계까지 사용되는 목사회 재정은 감사가 되지 않는 문제점을 제시했다. 토의끝에 일년에 1회하던 감사를 4번으로 늘리고, 회기 인수인계시 감사가 참석할수 있도록 결정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0건 3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리폼드신학교 2012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7
예장 합동 설립 100주년 기념 해외선교대회 2012-05-26
뉴욕장로교회 오늘만 같아라! 아름다운 화합 2012-05-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베리칩에 대한 입장 정리 2012-05-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신사도운동 강력대응 2012-05-25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7회 총회 / WCC총회 참석금지 2012-05-24
문석호 목사 ‘복음의 회복을 향한 목회자의 소명!’ 2012-05-24
KAPC 총회장 김남수 목사 "개혁주의 신앙을 사수" 2012-05-24
故 한요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 2012-05-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36회 정기총회 2012-05-23
김삼환 목사 "WCC의 목적과 정관은 복음적이고 성서적" 2012-05-22
김삼환 목사 "신약의 광야 사도행전은 세계를 품는 것" 2012-05-22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장석진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2012-05-22
유충식 목사 "하나님의 2가지 명령과 약속" 2012-05-22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1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2012-05-21
뉴욕충신교회 한요한 원로목사 소천 2012-05-20
뉴욕신학대학/대학원 3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0
뉴욕연합신학대학/대학원 2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0
한인 목회자들 NYTS 목회학 석박사학위 대거 취득 2012-05-20
김춘근 대표 "선교의 주요동기: 사랑과 오너십" 2012-05-19
정민영 선교사 "교회가 선교하는 것 아냐,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 2012-05-19
양춘길 목사 “영원을 향한 영광의 달음질” 2012-05-19
교단을 찾아서 ② 성경에 충실한 참된 개혁신앙 PCA 2012-05-18
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가 말하는 온세대에 대한 비전 2012-05-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