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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믿음장로교회 출범예배 및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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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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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믿음장로교회가 출범예배 및 축하행사가 교회가 속한 PCUSA 롱아일랜드 노회의 주관으로 12월 4일(주일) 오후 3시 교회가 소재한 포트 워싱톤에서 열렸다. (35 Middle Neck Road, Port Washington NY 11050 516-851-3373/938-3565)

믿음교회는 11년만에 당회등 조직을 갖추고 노회의 조직교회가 됐다. 행사는 예배, 조직교회 승인식, 담임목사 취임 김진석 목사, 대표집사 안수 및 취임 김광석과 신기원 집사, 목사안수 및 부목사 취임 서정석 전도사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롱아일랜드믿음장로교회는 "교인은 진정으로 에배하고 말씀으로 변화받아 이웃을 섬기고, 섬교에 힘쓰고, 후세들의 미래를 준비하여 나간다"라는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발표했다.

롱아일랜드믿음장로교회가 조직교회가 되기전 11년간 행정위원장을 맡았던 George Gaffga 목사는 조직교회를 된 것을 축하하며 한국교회의 특징 4가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국교회는 기도의 능력이 있는 교회, 여려움을 극복하고 부흥하는 교회, 1세들의 헌신이 있는 교회, 손님대접을 잘하는 교회라고 말했다.

조직교회 승인식을 인도한 사람은 PCUSA 롱아일랜드 노회의 노회장이자 한국 장로교회의 아버지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인 John Underwood 목사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진석 담임목사는 답사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 달라. 많은 감사중에 개척교회로 시작하여 같이한 교인들이 훌륭하다. 우리교회가 좋은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지역에서 늘어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한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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