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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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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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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가 7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이희선 목사(대회 준비위원장), 기도 손석완 장로(평신도 부회장), 성경봉독 김연규 목사(컨퍼런스 진행위원장), 설교 김종훈 목사(예배분과 위원장), 특별기도, 광고 허윤준 목사(총무), 축도 김원기 목사(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통해 김종훈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의 자랑이다"라며 대회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했다. 특별기도를 통해 미국과 조국을 위해(인도 이성헌 목사, 내빈영접분과위원장),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인도 안승백 목사, 부회계), 대회를 위해(인도 박태규 목사, 대회 진행위원장) 기도가 진행됐다.

"세상의 빛,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할렐루야성인대회는 9월 9일부터 3일간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집회는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와 시간에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10월 7일부터 3일간 Paul Cody 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이번대회의 중심은 사람이나 강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연합행사이므로 절대 개교회를 강조하지 않고 모든것을 연합정신으로 한다. 예배와 관계없는 순서는 앞쪽 30분안에 끝내고 예배중심으로 집회가 진행된다. 지도자 컨퍼런스는 뉴욕의 목회자들이 살아야 교계가 바로되기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힐렐루야대회에 이어 9월 12일(월)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 'Spruce Lake Retreat'에서 열리는 지도자 컨퍼런스의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왔다. 컨퍼런스 진행위원장 김연규 목사는 "숙소나 재정적인 문제때문에 150명만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뉴욕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할수 있다. 1인당 2-300불이상 경비가 드는데 등록비는 20불이다.

강사는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목사),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서임중 목사(할렐루야대회 강사), 손병렬 목사(남가주 동신교회)등이다.

낮강의는 박희민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와 제직간의 관계와 사모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다. 밤강의는 김영길 목사가 목회발전과 설교에 대한 강의를 한다. 손병렬 목사는 새벽강의를 맡으며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시리즈로 강의를 한다. 서임중 목사도 특별강의를 한다.

지도자 컨퍼런스는 친교시간과 휴식시간이 준비되는등 전체적인 일정이 여유있게 진행되며, 저녁 친교시간에는 수천불어치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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