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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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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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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오전 6시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새벽연합예배가 뉴욕일원 27개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프레시매도우 지역은 지난해 처음 개설되어 14개 교회중 10교회가 참가할정도로 연합의 모범지역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허윤준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빈틈없이 진행됐다. 새벽연합예배가 열린 장소는 에벤에셀선교교회.

예배는 인도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기도 김용익 목사(뉴욕주신장로교회), 말씀봉독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말씀 김형규 목사(퀸즈연합장로교회), 헌금기도 김홍석 목사(늘기쁜교회), 광고 김병근 목사(뉴욕벧엘침례교회), 축도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식사기도 이영호 목사(뉴욕새빛교회)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익 목사는 기도를 통해 "죄와 허물과 거짓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시고, 부활의 영이 함께 하여 충만하고 회복하고 치유되게 하소서. 사망권세가 무너고 부활의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했다.

김형규 목사는 고전 15장 17-20절을 본문으로 "예수 다시 사셨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의 두 기둥은 성탄절과 부활절"이라며 "부활절은 가장 기쁘고 소망의 날"이라고 선포했다. 또 김 목사는 부활의 의미에 대해 전하며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가 온전히 사해짐을 확증 △장차 성도들이 부활을 한다는 확증 △ 부활의 영이신 성령이 부어져서 역경을 이기고 승리해 나가도록 힘을 주신다고 말했다.

예배를 통해 참가한 모든 교회의 목사들이 순서를 나누어 맡는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김용익 목사와 이영호 목사가 교회이전과 취임으로 처음으로 참가했다.

예배후에는 에벤에셀선교교회가 제공한 정성어린 아침식사가 제공됐다. 참가 목사들은 친교를 통해 일년에 한번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만 지역교회 목사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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