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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2010년도 예산 42만불 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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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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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목사) 24회기 전반기 이사회(이사장 손석완 장로)가 1월 28일(목) 오후7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이주익 이사(부이사장), 기도 황규복 이사(부이사장), 설교 신현택 목사(교협회장), 특별기도, 축도 김원기 목사(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재난을 당한 아이티를 위하여(김인한 이사) 뉴욕지역 500여 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하여(유시수 이사), 교협과 이사회 부흥발전을 위하여(김양득 이사)등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사회, 손석완 이사장, 기도 박용기 이사(전임 이사장), 개회인사 이사장, 회원점명 백달영 이사(서기),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백달영 이사(서기), 안건토의, 광고 김동원 이사(총무), 주기도문, 폐회선언, 식사기도 이종명 목사(교협총무)순으로 진행됐다.

교협예산안 심의 조금석 목사(재정분과위원장), 신임이사 인준, 기타회무등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교협예산 심의를 통해 재정분과 조금석 목사가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전년도와 비슷한 42만달러 예산을 세웠다고 발표하여 통과시켰다. 2009년 결산은 419,348불 이었다.

특히 신임이사 인준은 나성순 장로(뉴욕수정교회)가 불가피하게 참석 못하여 다음 모임에서 인사받고 인준하기로 했으며, 한종식 집사(퀸즈한인교회) 장대열 장로(한빛교회) 장석면 장로(뉴욕성결교회)가 인준 받았다.

1.
교협회장 신현택 목사는 고후 5:1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가 라는 질문에 낮은자 겸손한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는 말이 답이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본문에 말씀하셨다. 하 나님께 가까이 하자. 말로만 믿는다고 할것이 아니라 믿음의 아름다운 행위가 겸손함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은 새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자신이 새로워 지지 못하고 과거의 나쁜 성품이 살아난다. 죄인이 여기 있사오니 사용하여 주옵소서 할때 쓰임 받는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이시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여려움 당한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살피는 아름다운 삶이 우리의 삶이길 기원한다.

2.
특별기도 - 재난을 당한 아이티를 위하여(김인한 이사)
특별기도 - 뉴욕지역 500여 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하여(유시수 이사)
특별기도 - 교협과 이사회 부흥발전을 위하여(김양득 이사)

3.
손석완 이사장은 "참석만 하는 이사가 아니라 후대를 위해 무엇인가 할수 있는 모습의 이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교협의 동포사회를 위하고 동포사회가 교협을 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며 이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 기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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