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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2010 신년감사예배 및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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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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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미동부 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 신년감사예배 및 정기이사회가 1월 26일(화) 오후 6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에는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이 기아대책의 활동을 소개했으며, 2부 감사예배, 3부 이사회로 진행됐다.

감사예배는 사회 이만호 목사(부회장), 기도 김영환 목사(사업국장), 성경봉독 박성원 목사(회계), 설교 황영진 목사(회장), 축사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광고 박진하 목사(사무총장), 축도 황경일 목사(전임 교협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의 만찬기도후 만찬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정기 이사회는 사회 김인한 장로(상임자문), 광고 이재덕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1.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의 기아대책 소개. 미동부 기아대책의 이사는 목사 23명, 일반성도 7명등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이사를 영입하고 이사장과 부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으나 다음 이사회로 연기했다. 정정섭 회장은 임기 2년의 이사의 역할은 먼저 잘나오고 직간접적으로 재정에 관련된 도움을 줄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정섭 회장은 기아대책은 현재 70개국에 823명의 사역자를 파송하고 있다며, 다른 기관에 비해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경비가 적어 후원금액의 대부분이 전달되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전달되며 △복음을 전하여 다른 공동체를 섬기게 하는 공동체 비전이 다르다고 말했다.

2.
정정섭 회장의 발언 도중에 감동적인 동영상이 상영됐다. 그 내용은 탈렌트 김정화씨가 자신이 결연을 맺고 지원하는 아그네스를 만나기 위해 우간다를 방문한다. 아그네스는 부모가 에이즈로 죽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이다.

3.
누가복음 9장 12-17절 잘 알려진 성경을 본문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회장 황영진 목사. 다음은 그 내용이다.

기아대책이 다른 구호단체와 달리 "떡과 복음"을 함께 전하므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됐다. "떡과 복음"은 예수님의 정신이며 초대교회의 사역정신이기 때문이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말했다. 바로 그사역이 기아대책의 사역이다. 불경기속에 자신만 살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아이티는  200년간 5번의 큰 지진과 지난 10년간 4번의 허리케인 피해로 어렵게 산다.예수의 사랑으로 그들을 돕고 지상명력을 수행해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할때 성령의 능력도 허락하실 것이다. 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가 목사의 손에 쥐어준 돈 57센트의 희망이 템플대등 학교와 병원을 세웠다. 하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것이다.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에 드리면 역사하실 것이다.

4.
축사 뉴욕교협 회장 신현택 목사. 신 목사는 뉴욕교협 회장으로서 한달에 60회, 하루평균 2차례 집회에 초대를 받는다고 말했다. 교협 신년기도회에서 직전회장 최창섭 목사는 바쁜 회장임기를 마치고 첫 한달간은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낮은 자와 소외된 자를 도우며 섬김의 본이 되는 여러분들이 아름답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다고 하면서 자신이 편한 것만 닮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적용하여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 나도 어렸을때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았다. 그래서 아이티의 어려움을 잘안다. 비록 상들리에가 있는 편한 곳에서 아이티 이야기를 하는 우리가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믿음으로 나아가자."

5.
광고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 1월 31일(주일) 오후 6시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기아대책 홍보대사 탈렌트 정태우씨를 초청하여 해외아동결연 후원의 밤을 연다. 이날 헌금한 돈으로는 지진피해로 고생하는 아이티를 돕는데 사용한다. 간증하는 정태우씨(28세)는 어릴때 부터 탈렌트로 활약했으며, '왕과 나'와 '대조영'등 많은 사극에 출연한 인기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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