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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례 대표 편지 "암환자들의 모임, 새생명선교회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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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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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선교회”는 암환자 모임입니다. 2004년 1월 유방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한 암환자들을 위한 선교의 사명을 주셔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새생명선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불안과 두려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안내자가 되고자 시작한 “새 생명선교”모임은 2005년 1월 강 혜신 내과에서 6명의 뜻있는 암환자들이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40여명이 넘은 회원들은 대부분 암을 이기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과 수술하고 또는 재발로 항암 치료 중에 있는 분들입니다. 2007년 한해는 13명의 회원들이 하늘나라로 가는 것을 바라보며 그들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새 생명선교” 모임을 계속 할 것인가 좌절도 했지만, 2008년도는 모든 회원들이 건강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새 생명선교” 목적은 암을 이긴 사람들의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합니다. 암 환자들이 처음에는 잘 회복이 되어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못해 재발이 되면 후에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장소가 없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못하지만 앞으로 장소가 마련되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1년에 한번 “암 환자를 위한 후원음악회”를 2회째 했습니다. 2009년 6월 첫째 토요일 3회째 “암환자 후원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암환자를 위한 후원음악회” 후원금으로 “새 생명선교”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적인 모임은 저의 집에서 모여 점심식사, 예배와 중보기도, 서로의 경험담을 통해 정보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운동도 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장소 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회째 가족 야유회와 매년 11월에는 추수감사 터키 만찬이 있습니다. 12월에는 망년회 윷놀이와 선물교환과 한해를 건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매년 1월에는 “새 생명선교”설립 기념모임을, 회원들과 많은 관심으로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신 고마우신 분들과 함께 식당에서 모입니다. 2009년 1월 28일 금강산 식당에서 “새 생명선교” 교문으로 계시는 이 세목 뉴욕한인회 회장님이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모임이 있을 때 마다 회원들을 픽업하는데 자동차가 없어서 대단히 불편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잘 쓰지 않는 차가 있으면 기증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심의례 전도사  연락처 : 718)460-5506 (646) 247-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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