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목회는 한걸음부터” 뉴욕목사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개최 6/2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건강한 목회는 한걸음부터” 뉴욕목사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개최 6/2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15 23:58

본문

[기사요약] 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6월 2일, 목회자 부부들의 건강과 친교를 위한 걷기대회를 알리폰드 파크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b08d6bdd06b3d0d7f5f4edbca32e819d_1747367894_89.jpg
▲뉴욕목사회가 6월 2일, 목회자 부부들의 건강과 친교를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AI 생성사진)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한준희 목사)가 목회자 부부들의 건강과 교제를 위한 ‘목사 부부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3)라는 53회기 목사회의 표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월) 오전 10시, 퀸즈에 위치한 알리폰드 파크(Alley Pond Park)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Springfield Blvd와 76 Ave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번 행사는 뉴욕 일대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산악 및 평지’ 약 1시간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무리 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목사회 측은 “사역의 현장에서 쉼을 잃기 쉬운 목회자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사모들과 함께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걷기 후에는 바비큐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 상품권(국보 이불 및 의류, 30불 상당)도 증정된다.

 

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는 “회원뿐 아니라 타 교단이나 지역의 목회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교단을 초월한 연합과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걷기대회 관련 문의는 총무 박헌영 목사(917-370-5954)에게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요셉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세부 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뉴욕목사회는 앞으로도 사역자들의 영적, 신체적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단과 교회를 넘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복음적 연대가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7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5 아버지의 날 특집 “힘내라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새글 2025-06-15
로이드 김 선교사 “다음 세대에 신앙의 바통을 넘기는 것이 왜 중요한가?… 새글 2025-06-15
황하균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부흥회 인도 “회복의 길을 제시” 새글 2025-06-14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2회 학위 수여식 및 졸업식 새글 2025-06-14
이용걸 목사 "목회는 성공이 아닌 충성, 작은 예수로 살아야" 새글 2025-06-14
30년 찬양 외길 ‘어부들의 찬양’, 뉴욕의 밤을 은혜로 적시다 새글 2025-06-14
요셉장학재단, 2025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5일 새글 2025-06-13
육민호 총회장 "하나님은 여성을 생명의 통로, 구원의 도구로 사용" 새글 2025-06-13
한일철 총회장, 간증으로 전한 순종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 너머에” 새글 2025-06-13
제17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2025-06-12
새 총재 발 씻긴 현 총재, 감동과 자랑의 C&MA 총회 2025-06-12
김재열 목사 "내 뜻으로 1년 헤매다, 주님 뜻에 순종하니 3일 만에~" 2025-06-12
포스트잇에 담긴 시니어 110명의 외침,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2025-06-12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 패러다임 전환을 외치다 2025-06-12
고 해봉 김종환 목사의 1주기 추모식과 출판기념예배 6/22 2025-06-12
뉴저지교협, AWCA SAT 프로그램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 기대 2025-06-12
남침례회, 여성 목사 금지 헌법 개정안 또다시 부결 2025-06-12
이용걸 교수,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라" 2025-06-11
구조조정과 새 리더십, 미래를 향한 RCA총회의 선택 2025-06-11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교는 이슬람 2025-06-11
찬양으로 하나된 형제들, 뉴욕·남가주 장로성가단 6/15 연합무대 2025-06-10
10년간 세계 기독교인 늘었지만, 세계 인구 비중은 29%로 감소 2025-06-10
한인 청소년, 한국보다 신앙 성숙도·정신건강 월등 2025-06-10
소망교회, 니카라과 선교 후원 위한 ‘찬양 축제’ 개최 2025-06-10
타임스퀘어를 울린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의 복음 선포 2025-06-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