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이용걸 목사 초청 바른 목회 세미나 6/3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이용걸 목사 초청 바른 목회 세미나 6/3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09 16:43

본문

바른 목회를 갈망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깊이 있는 세미나가 다가오는 6월 3일(화) 오전 10시, 뉴저지 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 목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가 강사로 나서 말씀의 본질과 목회자의 사명에 대해 성경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23401_28.jpg
 

이번 행사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도 참여하여 주관하고,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정환 목사)와 디모데목회훈련원이 후원한다. 다양한 교단과 배경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로, 영적 재충전과 사명 회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바울의 목회”라는 주제로, 이용걸 목사는 바울의 삶과 목회를 통해 오늘날 목회자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살핀다. 이어 12시부터는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참석자들은 디모데목회훈련원 찬양사역팀 G to G와 함께 찬양과 교제의 시간을 가진다.

 

오후 1시부터는 2부가 시작된다. “새생명 전도”를 주제로 하는 디모데목회훈련원 스탭들의 강의와 함께, 이용걸 목사는 특히 레위기 말씀을 토대로 목회자의 정체성과 역할을 탐구하며, 현장 목회에 실제적인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걸 목사는 필라영생장로교회를 시무하다 35년 동안 목회하고 2017년 은퇴하고 뉴저지에서 거주하며 디모데목회훈련원 사역을 통해 후배 목회자들을 세우는 일에 집중해 왔다. 특히 말씀 중심의 사역과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위해 힘써 왔다.

 

세미나 문의는 양혜진 목사(회장, 201-937-5775)를 통해 가능하며, 점심은 무료로 제공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흔들릴 수 있는 목회자들에게 다시금 중심을 세우는 시간이 될 이번 세미나는, 말씀 안에서 ‘바른 목회’를 다시 꿈꾸는 모든 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23411_6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성탄의 촛불은 켜졌지만, 예배당은 비어간다: 미국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 새글 2025-12-22
교인 수는 줄었는데 침례는 10% 급증... 미 최대 교단의 '기현상' 새글 2025-12-22
"오후 5시에 부름받은 일꾼처럼"… 프라미스교회, 희년의 분기점에서 '초… 새글 2025-12-22
하나님의 '드래프트'에 지명된 6인, 2025년 뉴욕기둥교회 임직식 새글 2025-12-22
"교회는 흙탕물도 품고 흐르는 강이다"… 고신일 감독이 임직자들에게 던진… 새글 2025-12-22
50년의 역사 위에 '사람'을 세우다: 더그 클레이 AG 총회장이 주문한… 새글 2025-12-22
2025년 미국 교계 뒤흔든 10대 트렌드... 이 놀라운 반전의 실체를… 2025-12-19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봉투 속 1만 달러가 뉴욕의 겨울을 녹였다 댓글(1) 2025-12-18
힙합 그룹 45RPM에서 강단으로… 최경욱 목사,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제7… 2025-12-18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 9·11 잿더미 위에서 피어난 25년의 … 2025-12-18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댓글(1)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