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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 “문화의 변혁자” 주제로 NJ에서 열려 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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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3-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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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우리 곁의 문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뉴저지 해켄색에 자리한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에서 '문화의 변혁자(Transformer of Culture)'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2025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시대의 문화 속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모색을 담고 있는 초대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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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의 주제가 말해주듯, '문화'는 더 이상 교회와 동떨어진 영역이 아니었다. 음악, 미술, 디자인, 미디어, 스포츠, 음식, 놀이, 심지어 기부 문화까지, 우리 삶의 모든 방식은 세상 사람들과 만나는 중요한 접촉점이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바로 이 지점에 주목했다. 문화를 단지 비판하거나 수용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그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를 통해 복음과 생명의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함께 배우고 탐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본격적인 컨퍼런스 일정에 앞서, 4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사전 컨퍼런스가 문을 연다. 이한 형제(뉴미디어 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미디어 퍼포먼스, 그 너머'라는 주제로 현대 미디어 환경 속에서의 선교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주상락 교수(Bakke 대학원 교수, GUM 선교회 사무총장)는 '선교적 상상력'이라는 제목 아래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선교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전할 예정이었다. 양춘길 목사도 합류하는 사전 컨퍼런스는 본 컨퍼런스에서 다룰 내용을 미리 맛보고, 더 깊은 참여를 위한 준비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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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감미로운 선율과 진솔한 고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음악 콘서트가 준비되었다. 제니퍼 전 자매가 속한 음악 선교 팀과 김유신 형제가 이끄는 G-Hwaja 국악 음악팀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문화 선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CCM 가수로 활동하는 강찬 형제가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찬양과 간증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었다. 이는 딱딱한 강연 형식을 벗어나, 예술과 영성이 만나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드디어 컨퍼런스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첫날 저녁에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수 션이 연사로 나서, 그의 삶을 통해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아름다운 화음으로 영혼을 위로하는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의 찬양은 컨퍼런스의 영적인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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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토요일은 더욱 활동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오전 10시에는 가수 션과 함께 달리며 건강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선 달리기 대회가 네이버 플러스의 주관으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교회의 문턱을 넘어 지역 사회의 다민족 이웃들을 초청, 한국의 맛깔스러운 음식과 흥겨운 전통 놀이를 함께 나누는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이는 문화를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안은희 자매가 이끄는 '춤 누리 공연'은 한국 전통 춤사위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렌즈를 통해 세상의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신미식 작가의 이야기가 기다린다. 지 파운데이션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사진이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세상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컨퍼런스의 대미를 장식할 4월 6일 주일, 오전에는 '복음의 전함'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광고 단체의 고정민 대표가 주일 1, 2, 3부 예배에서 말씀을 통해 문화 속 복음 전파의 실제적인 사례와 비전을 나눈다. 그리고 오후 5시에는 지난 며칠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모든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가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문화 선교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참가자들이 가졌던 질문들을 해소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문화의 변혁자'로 살아갈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필그림선교교회의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컨퍼런스는 뉴저지 해켄색(80 Commerce Way)에 위치한 필그림선교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이 삶의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복음의 통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참가비는 20달러이며, 문화와 선교, 그리고 이 시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컨퍼런스 관련 문의는 한문선 장로(201-424-8266), 심재광 집사(201-923-9573), 윤성은 집사(201-598-9889)에게 할 수 있으며, 2025년 컨퍼런스 등록은 제공된 링크(https://forms.gle/zB71SfbKTzGv3WFR6)를 통해 가능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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