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홍 니카라과 선교사가 교통사고로 지금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동홍 니카라과 선교사가 교통사고로 지금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2-14 15:12

본문

ada6d010e1939478ff2ed6076aa51628_1739563919_99.jpg
▲니카라과 선교회 회장 김종훈 목사(좌)에게 21희망재단 김준택 이사장(우)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니카라과에서 28년동안 선교사로 섬기시는 이동홍 선교사가 운전중 교통사고로 뇌출혈이 발생하여 긴급히 마나구아 병원 응급실로 옮겨서 치료를 받았으나 보험이 없는 관계로 과중한 치료비로 어려움이 있어 긴급구제 $1,200을 지원하였다.

 

그동안 사역하는 니카라과는 물론 여러 선교사들의 어려움과 뉴욕선교사의집 이전을 위해 발로 뛰며 도왔던 이동홍 선교사는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한 입장이 됐다.

 

이동홍 선교사는 지난해 6월 뉴욕새교회에서 열린 선교음악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며 “도저히 선교사로 갈 자격이 아닌 사람이었지만 눈에 이상이 생기고 ‘하나님 제가 보이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라고 서언을 해서 29년 전인 나이 마흔에 니카라과로 나갔다”고 간증한 바 있다.

 

ada6d010e1939478ff2ed6076aa51628_1739576020_38.jpg
▲지난해 6월 뉴욕새교회에서 열린 선교음악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이동홍 니카라과 선교사
 

특히 이동홍 선교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13차를 맞이한 니카라과전도대회를 통해 무려 7천 명 이상이 예수를 영접했다. 교회 하나 짓는 것이 소원이었던 초보 선교사에서 지난해에는 21번째 교회 부지를 확정했으며, 80개를 넘게 우물을 팠다. 그리고 니카라과 장로교단을 설립하고, 신학교를 통해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사역을 했다.

 

이동홍 선교사에게 도움을 줄 교회나 개인은 이 선교사에게 이메일(missionnica21@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27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한인 사회와 교계의 긍지, 블루법이 흔들린다 새글 2025-03-15
이윤석 목사 “개혁신앙으로서의 성찬의 의미“ 새글 2025-03-15
양영철 목사, 5년전 받은 사랑을 21희망재단에 되갚은 사연 새글 2025-03-13
사라지는 영국 교회들: 10년간 3,500곳 문 닫아 새글 2025-03-13
100명, 200명, 500명... 한계에 갇힌 이민교회, 돌파구는 어디… 새글 2025-03-13
WMU 뉴욕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새글 2025-03-13
''동행과 상생 포럼 성료... 한인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의 시작'… 새글 2025-03-12
뉴욕남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앞으로의 50년이 더욱 풍성하길” 2025-03-12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3/16), 특별히 찬양하는 두 가지는? 2025-03-12
"미주 한인 교계의 큰 별 지다" 김춘근 JAMA 교수 별세 2025-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2025-03-11
예사랑교회,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담임목사 취임식 4/20 2025-03-11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2025-03-11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