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낙천지명(樂天知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5 을사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낙천지명(樂天知命)"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11 06:35

본문

한미충효회(임형빈 회장)와 조국사랑미주연합(이정공 회장) 등이 1월 3일에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제8회 을사년 "신년하례초청 디너"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낙천지명(樂天知命)"이 참석자의 최다 득표로 선정되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595356_5.jpg
 

그 뜻은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라"는 뜻이다. 주최측은 “본인과 이웃과 커뮤니티가 을사년 동안에 함께 음미하고 교감하며 있을지도 모르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삶의 길잡이가 되는 교훈으로 삼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신년하례초청 디너"는 한인이민사회의 각 분야에서 기반을 세우고 발전에 헌신하여 온 분,

그리고 각계의 전문분야에서 활동하신 다방면의 원로인사들 외에 경노문화의 덕목이

되는 소수의 차세대 인재와 함께 설날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모임이다.

 

특히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는데 참가자들이 113개의 사전에 선정된 사자성어 리스트에서 주변과 사회 또는 본인을 위하여 특별히 귀감이 되는 교훈적 성어를 선택하고, 이를 종합하여 선정한다. 이를 통해 먼저 우리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서 커뮤니티와 차세대에게 우리가 공감하는 가치관과 뜻을 전하게 된다.

 

그동안 2020년 과유불급, 2018년 결자해지, 2016년 유비무환, 2019년 경천애인, 2017년 인과응보, 2015년 사필귀정 등이 선정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25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기아대책에 봄바람이 불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 추구 2025-02-26
"미국 기독교 감소 멈췄나?" 미 종교지형, 안정세 접어들어 2025-02-26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아, 미국 9개 주에서 동성결혼 제한 법안 추… 2025-02-26
"우리는 다윗의 돌멩이를 가졌다” 서류미비 이민자 위한 촛불기도회 2025-02-25
존 파이퍼 목사 “설교작성시 인공지능 사용” 의견에 대한 AI의 응답은? 2025-02-25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개강예배 “하나님의 소원을 소명으로 받아 순종… 2025-02-25
송흥용 목사 “한국교회의 극우주의 흐름과 신앙의 위기 그리고 교회 존립의… 2025-02-24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25-02-24
갑작스러운 도움이 필요하다면 21희망재단의 문을 두드리세요 2025-02-24
KACE 대처방안, 이민국 요원을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나 문 앞에 들이닥… 2025-02-24
51년 믿음의 여정 퀸즈장로교회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25-02-24
온세대가 감격으로 같이한 한인동산장로교회 3.1절 기념행사 2025-02-24
20주년 뉴욕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 2025-02-23
미국장로교(PCA) '불법 이민자는 돕지마라' vs '사랑의 실천' 2025-02-22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 2025-02-22
세기총 미동북부 평화통일 뉴욕기도회 “복음통일과 영적전쟁” 2025-02-21
“설교부터 행정까지” 인공지능(AI)이 목회자의 짐을 덜어준다 댓글(1) 2025-02-21
류응렬 목사 “설교자, 하나님의 심장 소리를 들으라!” 2025-02-21
기도의 탑을 쌓다! 뉴욕장로연합회 제100차 월례 조찬기도회 열어 2025-02-20
미국내 LGBTQ+ 인구 증가, Z세대의 23%가 자신을 LGBTQ+로 … 2025-02-20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어머니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2025-02-20
김학유 총장 “무너진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3가지 방법” 2025-02-20
CRC교단 소속 목사 33명이 RCA교단으로 이적을 한 이유 2025-02-20
최초의 서양 의사, 드류 선교사 부부의 유해가 한국으로 간다 2025-02-20
한국교회가 후퇴하는 가운데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 2025-02-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