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예배 세션...한인2세 주도 찬양집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LA코리아타운 예배 세션...한인2세 주도 찬양집회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06 06:25

본문

LA코리아타운 예배 세션...한인2세 주도 찬양집회 개최
‘A Thousand Generations’...1월 25일 LA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162700_16.jpg

한인 2세들이 주도하는 찬양집회가 오는 1월 25일(토) 오후 7시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단결, 영적 성장, 그리고 강력한 예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코리아타운 예배 세션 : 예배와 기도의 밤(Koreatown Worship Session: Night of Worship & Prayer)”의 주 타켓층은 젊은 성인들이지만 어린이들부터 노년층까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게 준비되고 있다. 

주제인 ‘A Thousand Generations’이 보여주듯 출애굽기 20장 6절의 수천대 자손에게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 특히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기존의 신자들에게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교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90분간 진행을 위해 뉴욕에서 오는 워십 리더인 영 리(Young Lee)는 “음악, 예배, 그리고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는 영감”을 중요시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예배 드리고 그 분께 찬양을 올리자!”라고 강조했다.

영 리는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2009년에 음악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소명에 응답하여 ATS(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 학위를 2015년에 받았다. 1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와 배경에서 예배를 인도해온 경험과 많은 지역사회에서 봉사경험도 있는 영 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Ykeys Warship을 통해 새로운 사역 시즌을 펼치고 있다.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 회원사들이 미디어 파트너로서 후원하는 있는 ‘예배와 기도의 밤’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또한 로스엔젤레스만이 아닌 여러 주요 도시별 일정도 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162718_37.JPG

이번 첫 집회가 열리는 장소는 213 S. Hobart Blvd. Los Angeles, CA 9000(나성제일교회)이다. 티켓은 무료이나 가급적 참석을 위한 예약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해줄것을 주최측에서는 바라고 있다.( www.eventbrite.com/e/koreatown-worship-session-night-of-worship-prayer )

행사에 대한 문의 이메일은 atgworship@gmail.com 인스타그램은 @atgworship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새글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새글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새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새글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새글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새글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새글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새글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새글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새글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새글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새글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새글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6)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