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남성목사협의회 카운트다운, 뉴욕교계에 여성목회자 단체만 2개있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남성목사협의회 카운트다운, 뉴욕교계에 여성목회자 단체만 2개있어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16 01:28

본문

▲[동영상] 정관호 목사의 뉴욕남성목사협의회 언급

 

53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이 12월 15일(주일) 오후 5시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직전 회장 정관호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뉴욕남성목사협의회 창립 가능성을 알렸다.

 

정관호 목사는 뉴욕교계에는 여러 교계단체들이 있으며, 특히 여성 목사들을 위해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도 있고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도 있는데, 남성목사협의회가 없다며 창립 가능성을 강하게 알렸다. 이날 두 여성단체 회장이 순서를 맡았다.

 

정관호 목사는 뜻을 밝히자, 주변 남성목회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상열 목사는 오래전부터 남성목사협의회 비전을 적극적으로 나눠왔으며, 남성목회자들끼리 모여 나눌 토픽을 하나씩 소개하기도 했다. 

 

b7d6eacd4d0dc27cbe3f69fef9805176_1734330427_49.jpg
 

정관호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목사회 회장임기가 끝나고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라며 “뉴욕교계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있고, 뉴욕원로성직자회와 뉴욕원로목사회도 있고, 더 나아가 여성들로만 구성되어져 있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도 있는 것을 알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관찰해 보니 하나 없는 기관이 있다. 하나 세워져야 할 기관이 아닌가 생각해서 몇 분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또 자문도 구했다. 없는 기관은 남성목사협의회이다.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서 때가 되면 만들어서, 교협도 후원하고 목사회도 후원하고,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는 아름다운 기관을 하나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7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성미·이광기·배영만, 고난 이겨낸 신앙간증으로 뉴저지 호산나대회 선다 새글 2025-07-19
베이사이드 연합감리교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최 - 8/2 새글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2025-07-17
주효식 교협 부회장 “정직 없는 최선은 최악” 정직한 회개로 회복을 꿈꾸… 댓글(1)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