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04 11:34

본문

뉴저지 갈보리교회(문정웅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 24일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인 온 세대 연합예배로 드렸다.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30069_36.jpg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30072_52.jpg
 

문정웅 목사는 감사에배를 통해 한 해 동안 매주 노방전도, 북미원주민 선교, 중남미(도미니카공화국과 쿠바, 멕시코, 니카라과 등) 선교를 통해 주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들과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갈보리교회가 쿠바에 50주년 기념교회를 설립하게 됨을 감사했다.

 

또한 이번 예배에는 새가족과 기존 성도들이 올 한해 각 세대별 감사의 열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의 간증들을 통해 세대와 언어를 넘어 갈보리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30086_28.jpg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30086_88.jpg
 

이어 지난 26일 화요일에는 제단에 놓았던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성도님들 가정에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가져온 정성들을 모아 선물 바구니를 만들었다. 이 바구니들을 문정웅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주위에 있는 관공서와 아픈 이웃들, 그리고 이웃교회의 푸드팬트리에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언더우드 선교사 발자취 따라, 연세장로찬양단 '감사 콘서트' 개최 2025-05-23
황규복 장로, 뉴욕 심장에 울려 퍼질 복음의 외침 "예수는 그리스도!" 2025-05-23
뉴욕장로연합회 제103차 조찬기도회 “수문 앞 광장에서” 함께 울며 회복… 2025-05-23
21희망재단,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씨앗 뿌려 2025-05-22
높은 자부심, 새로운 방향 모색하는 C&MA 한인총회 2025-05-21
정신건강 응급처치(MHFA) 3차 워크숍 5/28 "마음에도 골든타임이 … 2025-05-20
“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 박태규 목사 세미나 개강 6/2 2025-05-20
북미주 및 뉴욕 한인여성목회자협 창립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됨” 추구 2025-05-20
한국과 미국의 Z세대 현실과 그들의 마음을 얻는 교회의 모습은? 2025-05-20
퀸즈한인교회 제6회 신학세미나, 이경희 목사 ‘멈춤의 신앙’ 긴 여운 남… 2025-05-19
11년 만의 첫 공개 행사 ‘러브뉴저지의 밤’ 성료… 연합과 섬김의 새 … 2025-05-19
고 만수 김정준 목사 44주기 추모 행사, 말씀과 학문으로 그의 삶을 기… 2025-05-18
뉴욕교협, 사모·여성사역자 위한 '에클레시아' 영성수련회 개최 2025-05-17
“다시 부흥을 꿈꾸며” 2025 CRC 한인목회자 총회, 영국 웨일즈에서… 2025-05-17
지파운데이션, 마더스데이 맞아 싱글맘, 난민 60가정 선물지원 2025-05-16
무종교인 증가도 멈칫, 미국 기독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25-05-16
미국인들, 성경 긍정적 평가 늘었지만 실제 읽기는 제자리 2025-05-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