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29 17:58

본문

오른손구제센터(대표 안승백 목사)는 올 한해에도 우리 지경안에 있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d9d3212b4f450807198213d0059ecb5a_1732921056_1.jpg 

 

d9d3212b4f450807198213d0059ecb5a_1732921064_61.jpg
 

11월 28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한아름마트 근처 노던 156가 소공원에서 싱글맘들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그리고 빵 등 식품과 가정용품 등의 물품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악천후였지만 사랑의 전달을 막지 못했다.

 

안승백 목사는 “비가 와서 의류나 신발 등 더 많은 물품을 전하지 못했지만 곧 다가오는 성탄절 즈음에 또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오늘처럼 빗물이 마른 땅을 적시듯 주님의 마음과 사랑이 그들의 곤고한 마음에 깊이 젖어들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오른손구제센터는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해 추수감사절과 같은 날이 더욱 외롭고 서글픈 싱글맘, 극빈 가정, 서류미비자, 중독자, 홈리스 등 어려운 이들에게 식품과 생필품, 의류, 신발 등 필요한 물품을 나누고 있다.

 

안승백 목사는 “모두가 들뜨고 흥청거리기 쉬운 때에 더 외롭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추수감사절 나눔의 한마당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d9d3212b4f450807198213d0059ecb5a_1732921076_04.jpg
 

d9d3212b4f450807198213d0059ecb5a_1732921076_26.jpg
 

오른손구제센터 사역에 대한 후원은 먼저 식품, 생필품, 의류, 잡화 등 각종 물품을 후원할 수 있다. 재정 지원은 아래 정보를 이용하거나 전화(646-233-6722)로 안승백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후원금을 보낼 곳은 다음과 같다. 체크는 “The Right Hand Charity Center(RHCC)”라고 적어 “36-06 213 St. #1B Bayside, NY 11361”으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을 통한 송금인 젤레(Zelle)는 Minha Hwang, anminha0626@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0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크리스천 청년들의 ‘3M’ 찾아주기 프로젝트 시작 새글 2025-06-23
뉴욕 한인단체장들 긴급 회동 "한인사회, 총체적 위기 직면" 공동 대응 … 댓글(1) 새글 2025-06-22
뉴저지 선교사의집, 바자회 성료… 새로운 보금자리 찾아 새글 2025-06-22
뉴저지 동산교회, 설립 40주년 '감사와 비전'의 음악 축제 7/6 새글 2025-06-21
첫 정식 GMC 한미연회, 은혜와 결단 속에 막을 내리다 새글 2025-06-20
교역자연합회와 칼빈부흥사회 연합 저녁집회 “사도행전은 기도행전” 새글 2025-06-20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역대 최고 등록속 선교 예산 40만 불 증… 새글 2025-06-20
뉴욕 제2차 칼빈부흥사회 연합집회, 영적 갱신과 연합의 시간 2025-06-20
이화진 목사, <Korean Moms 사랑이야기> 출판감사예배 2025-06-2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⑥ 고령화 시대, 한인교회의 새로운 길을 묻다 2025-06-20
이민자 시위현장, 성경이 정치적 ‘깃발’이 될 때 그리고 교회가 붙잡아야… 2025-06-20
가톨릭의 Z세대 부흥이 개신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2025-06-19
'다음 목회자가 없다' 미국과 한인 교회의 시한폭탄 2025-06-19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⑤ 목회: 성도 10명 중 6명은 시니어 2025-06-19
장충렬 목사, "하나님 나라의 꿈에 미쳐야 교회가 부흥한다" 2025-06-19
미국 성서공회 “신앙 깊을수록 풍요로운 삶 누린다” 2025-06-18
뉴저지에 던져진 부흥의 불씨, 장충렬 목사가 제시한 부흥의 5대 전략 2025-06-18
목회자 가정은 행복할까? 라이프웨이가 밝힌 의외의 결과 2025-06-18
김종훈 목사가 10년만에 다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섬기는 이유 2025-06-18
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 2025-06-17
찰스턴 교회의 총기 난사 10주년, 증오를 이긴 용서의 기적 2025-06-17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④ 일상생활: ‘건강과 신앙’이 삶의 두 기둥 2025-06-17
"한 영혼의 변화에 모든 것 걸었죠" 뉴욕성지교회 박희영 목사 2025-06-17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9회 총동문회의 밤 2025-06-16
김종호 총회장, “주님이 부르셨다는 음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2025-06-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