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내용의 2024 미동부기아대책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12/1)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색다른 내용의 2024 미동부기아대책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12/1)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13 11:28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이 12월 1일 주일 오후 5시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린다.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515268_28.jpg
▲2024 미동부기아대책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후원자의 밤’ 행사는 미동부기아대책 최대의 연례행사로, 해외불우아동결연 사업을 주사역으로 하는 기아대책이 1년에 한번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1년 동안의 사역을 소개하고, 새로운 후원자들도 초청하는 사업이다. 기아대책은 현재 중남미를 중심으로 1백여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아동마다 매달 3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한필상 목사에 따르면, 후원자의 밤 행사 1부 예배에서 설교는 뉴욕교계 차세대 리더인 박희열 목사(뉴욕빌립보교회)가 설교를 하며, 크리스천 앙상블 메노아가 특별출연하여 예년에 보여주지 않았던 클래식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나는 가운데 음악회가 진행된다.

 

쉼이라는 뜻의 ‘메누하’라는 이름을 가진 ‘앙상블 메누하’는 선교의 열정을 지닌 30여명의 전문 음악인들이 모인 음악선교단체로 2015년 창단되어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200여회 공연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515281_17.jpg
▲특별출연 크리스천 앙상블 메노아
 

이 시대의 문화예술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재해석하고 복음으로 재구성해 선교의 도구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앙상블 메누하’는 실력있는 멤버들을 음악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진요셉은 다양한 수상과 경력을 가지고 로즐린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있으며, 파아니스트 양지혜는 전국 음악경연대회 대상의 실력을 자랑한다. 첼로리스트 진은애는 대한민국 음악콩쿠르 전체 대상수상자이며, 테너 박종현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으로 데뷔한 실력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진찬희는 차세대의 촉망받는 연주가이다.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에 대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한필상 목사(201-675-9591)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새글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새글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새글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댓글(1) 새글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새글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새글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