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 가을야유회, 12/8 주일에는 후원 감사의 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더나눔하우스 가을야유회, 12/8 주일에는 후원 감사의 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8 09:58

본문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1077906_75.jpg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11월 6일(수) 롱아일랜드 선켄 메도우 주립공원에서 미주한인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인 가족 25명이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야유회를 가졌다. 소외된 이들이 위로 받고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무명의 후원으로 뷔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고 기쁜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

대표 박성원 목사는 “특별히 이번 야유회는 나보다 약한자를 돕는 아름다운 모습들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회복중에 있는 지체 장애우, 시각 장애우, 수술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서 활동에 제한이 있는 이들을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손을 잡아주어 산책을 돕고 식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섬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했다.

주립공원의 맑은 공기와 잔잔한 바람, 형형색의 단풍들이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더해주고 새롭게 회복되고자하는 의지를 더해주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에 더나눔하우스는 14번째 후원 감사의 밤을 KCS회관에서 진행한다. 박 목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더나눔하우스를 위해 사랑과 인내로 섬겨준 한인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 참석 및 후원문의 718-964-346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0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APC 세미나 / 한인 2세들을 제2의 요셉과 다니엘로 세우자 새글 2024-12-02
질주하는 53회기 뉴욕목사회, 풍성한 7가지 사업계획 발표에 놀라다 새글 2024-11-30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담임목사 부임, 예배통한 회복과 부흥외쳐 새글 2024-11-30
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새글 2024-11-29
오정호 선교사 (4)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에서 “S… 2024-11-29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2024-11-28
김병학 목사, 인공지능 활용하여 성경 전체에 대한 챗봇 주석 완성 2024-11-28
추수감사절에 가장 인기있는 성경 구절은? 2024-11-28
연방법원, G&M 재단 빌 황 대표에 18년 징역형 선고 2024-11-27
한재홍 목사 마지막 가는 길에도, 3만달러 과테말라 어린이 성경공부 사역… 2024-11-27
뉴욕순복음연합교회, 김동현 담임목사 취임후 첫 추수감사절 구제기관 나눔사… 2024-11-27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11월 월례회 2024-11-26
이태복 목사, 한국 최초의 성찬식 준비 지침서 <성찬 전 묵상> 출간의 … 2024-11-26
더나눔하우스,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주님의식탁선교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손성대 장로, 제56회 국조찬기도회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게 하소서” … 2024-11-25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9차 월례 조찬기도회 2024-11-23
이준성목사 기자회견 “새로운 교협 거부! 허연행 회장과 힘을 합해 뉴욕교… 2024-11-22
물댄동산 기도의집, 가을 심령부흥회 “한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2024-11-22
“50년 역사와 헌법수호”한다며 또 다른 뉴욕교협 정기총회 열고 회장선출 댓글(2) 2024-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8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4-11-21
세기언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수상자 발표 / 뉴욕그리스도교회 이지은 … 2024-11-19
[K목회6] 오레곤벧엘교회 이돈하 목사 “1세들과 다른 30~40대 교인… 2024-11-19
제51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에서 통렬한 자성과 회개 메시지 이어져 2024-11-18
김정호 목사 “허연행 목사가 교협회장이 된 것은 신의 한수” 2024-1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