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월례회 “이제 안심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월례회 “이제 안심하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2 11:02

본문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559756_43.jpg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0월 30일(수) 오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1.  

1부 예배는 한준희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권케더린 목사가 기도했으며, 육민호 목사는 사도행전 27:23~25 말씀을 본문으로 “이제 안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육민호 목사는 “죄인의 몸으로 배에 태워져서 압송당하며 광풍과 파도가 몰아치는 절대절명의 순간에, 어쩌면 배에서 가장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죄인 사도바울이 안심하라고 얘기한다. 아무도 희망을 말하는 사람이 없는데 사도바울은 안심하라고 이야기를 한다”라며 그 믿음의 배경을 소개하고 “기아대책 목사님들도 이제 안심하라 외칠 수 있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희망을 줄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김영환 목사는 합심기도 인도를 통해 미동부기아대책과 결연아동 후원자, 결연아동과 후원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해 나갔다. 

예배는 이종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 

2부 회무는 회장 박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상숙 목사의 개회기도 후에 행정간사 유원정 사모가 행정보고를 통해 행정보고를 했다.

유 간사는 후원을 받는 아이들이 18세가 넘거나 이사를 가거나 여러 사정이 있으면 후원을 받는 아이들이 바뀌는데, 그때 후원자들이 지속하여 후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후원하는 교회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시에도 후원을 지속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소개했다.

회장 박진하 목사는 연례행사로 12월초에 열리는 기아대책의 아동후원의 밤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알렸다. 또 미동부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아동결연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 기아대책(KFHI, 회장 최창남),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과의 관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9년 동안 한국기아대책 회장으로 있다가 최근 미주기아대책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계 한준희 목사의 보고, 서기 한필상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이어 유상열 목사가 폐회기도를 했으며, 박성원 목사의 기도후에 육민호 목사의 호스트로 친교가 이어졌다.

미동부기아대책은 주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는 breadngospel.org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UdMQEkKP7CizkHS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동산교회, 설립 40주년 '감사와 비전'의 음악 축제 7/6 2025-06-21
첫 정식 GMC 한미연회, 은혜와 결단 속에 막을 내리다 2025-06-20
교역자연합회와 칼빈부흥사회 연합 저녁집회 “사도행전은 기도행전” 2025-06-20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역대 최고 등록속 선교 예산 40만 불 증… 2025-06-20
뉴욕 제2차 칼빈부흥사회 연합집회, 영적 갱신과 연합의 시간 2025-06-20
이화진 목사, <Korean Moms 사랑이야기> 출판감사예배 2025-06-2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⑥ 고령화 시대, 한인교회의 새로운 길을 묻다 2025-06-20
이민자 시위현장, 성경이 정치적 ‘깃발’이 될 때 그리고 교회가 붙잡아야… 2025-06-20
가톨릭의 Z세대 부흥이 개신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2025-06-19
'다음 목회자가 없다' 미국과 한인 교회의 시한폭탄 2025-06-19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⑤ 목회: 성도 10명 중 6명은 시니어 2025-06-19
장충렬 목사, "하나님 나라의 꿈에 미쳐야 교회가 부흥한다" 2025-06-19
미국 성서공회 “신앙 깊을수록 풍요로운 삶 누린다” 2025-06-18
뉴저지에 던져진 부흥의 불씨, 장충렬 목사가 제시한 부흥의 5대 전략 2025-06-18
목회자 가정은 행복할까? 라이프웨이가 밝힌 의외의 결과 2025-06-18
김종훈 목사가 10년만에 다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섬기는 이유 2025-06-18
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 2025-06-17
찰스턴 교회의 총기 난사 10주년, 증오를 이긴 용서의 기적 2025-06-17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④ 일상생활: ‘건강과 신앙’이 삶의 두 기둥 2025-06-17
"한 영혼의 변화에 모든 것 걸었죠" 뉴욕성지교회 박희영 목사 2025-06-17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9회 총동문회의 밤 2025-06-16
김종호 총회장, “주님이 부르셨다는 음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2025-06-16
우려 속 피어난 희망, 팬데믹 이후 미국 교인들의 신앙 보고서 2025-06-16
동영상으로 보는 뉴욕장로성가단 2025 정기연주회 2025-06-16
뉴욕장로성가단, 남가주와 연합으로 울려퍼진 감동의 하모니 2025-06-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