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1회 찬양대축제, 10월 13일 카네기홀에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1회 찬양대축제, 10월 13일 카네기홀에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0-03 16:02

본문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1회 찬양대축제가 10월 13일 주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열린다.  

 

290278c33d3aaefcee5f95e6ecae08df_1727985757_9.jpg
 

단장 이다니엘 장로는 제21회 찬양대축제를 앞두고 “1987년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이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이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지 37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하심가운데 이제는 전세계 39개 지회 합창단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진정한 찬양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찬양을 통한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감사를 올려드렸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 독일을 비롯한 유럽,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에서 모인 200명의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단원들이 참가한다. 그리고 몽골에서 20년 넘게 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전용 목사, 필라데피아에서 오는 필리카메라타합창단, 그리고 멀리 캐나다 서부 뱅쿠버에서부터 먼길을 날아오는 뱅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함께 특별출연한다고 소개했다.

 

제21회 찬양대축제 사회는 오영아 아나운서와 김에드가 함께 하며, 박계화 목사(기감 경기연회 12대 감독, 안양함께하는교회 원로)의 개회기도로 문을 연다.

 

오케스트라 서곡 월드밀알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이다니엘),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조성식), 성악 듀엣 김태현 목사 & 김하영 자매(전북밀알선교합창단 지휘자), 월드밀알 핸드벨 트리오, 월드밀알 핸드벨 & 챠임 콰이어(지휘 최원희), 월드밀알 워쉬퍼스(싱어 주찬영, 김은진, 양하은, 유병희, 박성원, 김다니엘, 드럼 양진우, 베이스 주영광, 기타 주찬영, 피아노 백지연) 등이 이어진다.

 

이어 월드킨더밀알 선교합창단(지휘 박소영), 필리 카메라타 합창단(지휘 박혜란), 소프라노 솔로 장기백, 특별 메시지 전용 목사(몽골 울라바트로 할렐루야교회 담임),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지휘 정성자), 성악 솔로 소프라노 이애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 등으로 이어진다.

 

이어 연합 합창(지휘 이다니엘, 이다윗, 윤세웅)이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월드킨더밀알선교합창단, 월드밀알워시퍼스, 필리카메라타합창단, 뱅쿠버시온선교합창, 월드밀알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참가팀이 총출연하여 진행된다.

 

제21회 찬양대축제를 마무리하는 신나는 경배와 찬양(인도 조성식)에 이어,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원로)의 축도로 내년을 기약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90278c33d3aaefcee5f95e6ecae08df_1727985766_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새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새글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새글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새글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새글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새글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새글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새글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새글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새글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새글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새글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6)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2025-11-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