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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샬롬교회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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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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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찬양

 

뉴욕샬롬교회(양미림 목사)는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를 8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었다. 샬롬교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다.

 

찬양콘서트의 게스트는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지난해에만 13개 선교지를 방문하는 등 25여년간 세계를 돌며 찬양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조환곤 선교사의 가족이다. 조환곤 선교사는 복음성가 작곡가로 ‘주님은 너를 사랑해’,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외 다수의 곡을 만들었다. 방송국 진행자와  CBS 성경인물전 드라마 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학과장도 역임했다. 

 

부인 김정선 선교사는 콘서트의 대부분을 맡아 찬양도 하고 은혜로운 간증을 했다. 기독교 방송 진행자를 지냈으며 남편과 함께 찬양선교사, 그리고 현재 네팔 NNCC 객원교수로 있다. 부부만 아니라 아들 부부도 섰다. 아들 조요한 선교사는 찬양과 클라리넷 연주 등을 했으며, 며느리 강혜원 선교사도 찬양과 드라마 연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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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선교사는 “가족이 다 오니까 종합선물세트인데, 찬양도 간증도 드라마도 있는 순서였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찬양과 함께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해 온 사역을 눈물로 간증했다.

 

양미림 목사는 “너무나 은혜의 시간이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우리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들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셨다. 우리도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세워주셨음에 너무도 감사했다”라며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을 기도하는 장소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이렇게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하나님의 부어주신 은혜의 시간이고 우리들을 너무도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뉴욕샬롬교회

150-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646-207-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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