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집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08 10:51

본문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 이병홍 목사)는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집회를 7월 7일 주일 오후 5시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었다.
 

122709ca64b24240b925cc2f86739980_1720450245_44.jpg
 

배영만 목사는 독특한 외모를 장기로 1983년에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40여년을 연예인 생활을 했다. 후두암을 계기로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지난 2월에는 전도사로 뉴욕집회를 인도했으나, 6월 19일에는 예장 피어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로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집회를 통해 모아진 선교비는 한국 파주에 하나님의기쁨이되는교회(박윤근 목사)의 장애인 사역과 캄보디아 고아원(강은영 선교사)사역을 위해서 사용된다. 헌금뿐만 아니라, 선교비 마련을 위한 물품(보석, 양산, 스카프, 모자, 가방)들이 판매되었다.

 

간증집회는 사회 박시훈 목사(사무총장), 경배와 찬양 아도나이 찬양팀(인도 이상환 목사, 피어선신학교 교학처장), 대표기도 김희숙 목사(부회장), 강사소개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신학교 학장), 말씀 배영만 선교사, 사역지 영상소개, 특주 뉴욕팬플릇선교찬양팀, 헌금기도 이철희 목사(서기), 회장 인사 이병홍 목사, 축도  정헌영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이병홍 목사는 “사도 바울이 성령에 이끌리어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로마가 기독교 국가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으며, 국제사랑재단을 설립한 김기수 목사도 성령에 이끌림을 받고 세계 도처에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을 외면할 수 없어 2004년에 국제사랑재단이 창립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우리를 도우라’는 성령의 음성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오늘 배영만 선교사의 귀한 간증과 말씀의 은혜를 받고, 한국의 장애인들과 캄보디아 고아들에게 우리의 사랑이 나누어지고,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122709ca64b24240b925cc2f86739980_1720450260_42.jpg
 

122709ca64b24240b925cc2f86739980_1720450260_53.jpg
 

122709ca64b24240b925cc2f86739980_1720450260_65.jpg
 

배영만 목사는 시편 1:1-2 말씀을 본문으로 "복 있는 자" 라는 제목의 간증을 통해 무속인의 자녀로 태어나 목사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시종일관 웃음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후두암 말기를 선고받고 후두 대부분을 절개하는 죽음의 위기속에서 방황하던 일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배 목사는 17년전에는 치유의 은사를 받았으며, 집회 아침에만 해도 뉴저지에서 40명의 암환자들이 몰려온 가운데 집회를 했다. 배 목사는 자신은 오직 도구라고 강조했다.

 

배 목사는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내 안의 주인은 나였다. 내가 주인일 때는 다 실패였는데, 내 안에 주님 오시니까 다 성공했다. 내가 살아온 인생 모든 것은 그분의 작품이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내 안에 주님이 계신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배영만 목사의 뉴욕집회에 대한 문의는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신학교 학장)에게 하면 된다. 917-232-8401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FjEi8gmmJPTFWDL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 성도 "매주 교회가야 신자" vs 목회자 "덜 와도 괜찮아" 2025-04-23
미국장로교(PCUSA), 200년 해외 파송 선교 시대 마감 2025-04-23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2025-04-22
윤영환 목사, 25년을 예사랑교회 섬기고 감격의 담임 취임 2025-04-21
박희근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아침을” 뉴욕 4지역 2025-04-21
조용히 퍼지는 부흥의 기운, 데이터가 보여주는 변화의 바람 2025-04-21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지난 34년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 2025-04-21
노기송 목사 "정말 부활하셨습니까?" 웨체스터 연합예배 2025-04-20
정주성 목사 “믿는 자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참된 믿음을 회복하라” 2025-04-20
김종훈 목사 “엠마오 길에서 만난 부활 주님” 말씀으로 눈과 마음 열어 2025-04-20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죽음을 이긴 복음, 다시 살아나리라!” 2025-04-20
뉴욕그레잇넥교회 사순절 40일 기도 담은 <애통하는 자의 기도> 출간 2025-04-20
팬데믹 절망을 밝힌 부활의 빛, 2020년 뉴욕·뉴저지 부활절 풍경 2025-04-1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난절 예배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2025-04-19
프라미스교회 성금요일, "주님이 마신 쓴 잔의 의미는?" 2025-04-19
퀸즈장로교회 성금요일, '연한 순' 같은 예수 승리 되새겨 2025-04-19
트럼프 "미국은 하나님이 필요해” 부활절 메시지 통해 축복 2025-04-18
뉴욕 한인 청소년 ⑥ '정신건강, ‘듣는 귀’를 먼저 갈망 2025-04-18
미주뉴저지여목 2회기 취임식, 양혜진 회장 "실력으로 차별 넘자" 선언 2025-04-17
뉴욕 한인 청소년 ⑤ 정체성, 한국인 혹은 미국인? 2025-04-17
미국인들의 조용한 변화, 조직 교회보다 개인적 신앙? 2025-04-17
세계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 한국교회의 현주소 2025-04-16
이민자 곁에 선 이민자보호교회, 9개 한인교회 순회 설명회 마쳐 2025-04-16
'DIY 신앙' 시대, 제도보다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 2025-04-15
미국의 2030 보다 한국의 2030 크리스천이 더 심각한 이유 2025-04-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