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페이지 정보

탑2ㆍ 2024-06-01

본문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의 영혼과 심리의 상처들이 동포사회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으며, 이를 위한 마땅한 대처가 교회 안에서 미흡한 실정이다.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이를 위한 도움을 나누기위해, 한국에서 오랜 기간 치유상담 분야의 독보적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정태기 교수를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뉴욕에 초청했다.f4723190d9112f673d437207b31b2fe6_1717274884_03.jpg
 

정 교수는 내면에서 괴롭히는 우울, 분노, 트라우마, 중독, 불안, 불면, 가족, 부부, 자녀 등의 문제로 부터 치유와 회복의 자리로 초대한다. 

 

f4723190d9112f673d437207b31b2fe6_1717274896_89.jpg
 

정태기 교수(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은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던 신학대학원과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고, 한신대학교 교수로 섬겼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담 전문학교인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를 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삶으로 인도했다. 정태기 교수는 스스로를 ‘치유상담으로 치유된 상처받은 목회자’로 표현하듯, 자신처럼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들을 돕는데 평생을 헌신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뉴욕우리교회와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가 공동 주최하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와 CTS America가 공동 주관한다. 정태기 교수의 강의는 6월 19일(수)과 20일(목) 각각 저녁 7시 30분에 CTS 뉴욕방송 스튜디오 (95 Seaview Blvd #204 Port Washington, NY11050)에서 열리며 5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참여신청 및 문의 516-626-0631)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강좌를 주관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한국 교육부가 승인하는 치유상담 사이버 아카데미의 정규과정을 추후 미주 사회에 나누려는 계획도 모색하고 있다. 전문 상담분야에 관심있는 분이나 상담가 양성 및 상담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에 이번 공개강좌를 추천한다.

 

한편 이번 강의를 위해 미주를 방문한 정태기 교수는 산돌교회(6월 16일, 주소: 356 Changebridge Rd, Pine Brook NJ 07058, 김대호 목사 시무)와 뉴욕우리교회(6월 23일, 주소: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조원태 목사 시무)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82건 1 페이지
제목
요트 클럽이 '구원의 방주'로… 넘치는교회, 50년의 파도를 넘다 새글 탑1ㆍ2025-12-29
50주년 맞은 넘치는교회 주영광 목사 "새로운 전략보다 예수 있는 자리를… 새글 탑2ㆍ2025-12-29
"어린 목사를 '영적 아비'라 불렀다”… 울림있는 어느 한인교회 장로의 … 새글 탑2ㆍ2025-12-29
"안수는 졸업장 아닌 야전 투입 명령서"... 김천수 노회장이 말하는 '… 새글 탑2ㆍ2025-12-29
한준희 목사 "대운(大運)은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침노하는 자'의 것" 새글 탑2ㆍ2025-12-29
"커져서 돕는 게 아니다, 예배하면 돕게 된다"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성탄 새글 탑3ㆍ2025-12-27
18년, 5만 4천 개의 복음... 뉴욕수정교회 ‘슈박스’가 남긴 기록 탑3ㆍ2025-12-26
"오늘이 성탄절입니까?" 플러싱의 추운 공원에서 마주한 '작은 예수'들 탑3ㆍ2025-12-26
“기쁨은 고여있지 않다” 기아대책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법 탑2ㆍ2025-12-26
화려한 칸타타 대신 ‘사랑의 쌀’ 100포… 뉴욕청암교회가 증명한 메시아… 탑2ㆍ2025-12-24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입당예배, 화려한 세레머니 대신 '본질' 택했다 탑2ㆍ2025-12-24
성탄의 촛불은 켜졌지만, 예배당은 비어간다: 미국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 댓글1 탑2ㆍ2025-12-22
교인 수는 줄었는데 침례는 10% 급증... 미 최대 교단의 '기현상' 탑2ㆍ2025-12-22
"오후 5시에 부름받은 일꾼처럼"… 프라미스교회, 희년의 분기점에서 '초… 탑3ㆍ2025-12-22
하나님의 '드래프트'에 지명된 6인, 2025년 뉴욕기둥교회 임직식 탑2ㆍ2025-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