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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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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5-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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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총회신학대학교‧대학원,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14일(화) 오후 6시30분 학교 뉴욕캠퍼스가 위치한 은혜주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총장인 정성구 박사 출판기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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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 수여와 상장 수여는 총장 김용익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을 통해 5인이 학위를 받았다. 이기훈과 신리나 졸업생은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으며, 김애자와 이송진 졸업생은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고 MOU를 맺은 예시바 대학교에서 수학중이다. 이정진 졸업생은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고 다시 신학석사(Th.M) 과정을 공부중이다. 

 

상장 수여도 있었다. 총장상 김애자, 장학후원회 이사장상 이송진, 부총장상 이기훈, 학장상 이정진, 이사장상 신리나, 명예총장상 김애자 졸업생 등이 상을 받았다.

 

1.

 

이어 김용익 총장 훈시, 권면 부총장 이풍삼 목사, 축사 조나단 다버 교수(예시바대학교)와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답사 이기훈 졸업생 대표, 기념품 증정 이정진 졸업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익 총장은 훈시를 통해 3가지를 훈시했다. 먼저 “영어로 졸업이란 말은 커먼스먼트(Commencement)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시작한다는 말에서 온 시작이란 뜻이라 한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공부하는 학생의 정신을 잊지 마라”고 부탁했다. 둘째로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근본인 것을 항상 깨닫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신앙생활에 전념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보수 신학을 배운 대로 끝까지 유지하고 시험에 들지 말고 미혹되지 말아야 된다” 그리고 “신학교 졸업생 이전에 사람이 먼저 돼야 된다.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다워야 사람이다. 졸업생들이 전도사나 목사가 되기 전에 인간답지 못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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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풍삼 부총장은 권면 요한복음 3장 30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라는 말씀으로 권면을 했다. 이 목사는 이제 학위도 하나 늘고, 사역현장에서 직위도 생기는 졸업생들이 인간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에게도 좀 달라고 타협하는 것을 경계했다. 이 목사는 당시 인기 최고여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자신은 쇠하고 주님만 나타나기를 바란 세례요한의 고백을 나누었다.

 

이풍삼 목사는 “교회에서 아니면 세상 나가서 하나님을 섬기다가 작게라도 내가 드러나기를 원한다면 이 말씀 기억하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를 죽이고 나에게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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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관호 목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리폼드신학교라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개혁신학이고 정통신학이고 또 참 우리들이 추구해 나가야 할 바른 신학이다. 오늘날 잘못된 신앙 사조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자유주의 신학도 있고, 신비주의 신학도 있고, 또 다원주의 같은 문화적인 배경도 있다. 그런 것들과 마땅히 잘 싸워나가서 승리하는 졸업생들과 학우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크게 쓰임 받으라”고 부탁했다.

 

조나단 다버 예시바대학교 교수는 축사를 통해 “두 학교가 양해각서를 통해 더욱 굳건해진 특별한 우정을 누리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반유대주의의 고조는 많은 유대인들이 고립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라며 시편 122편 말씀을 통해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신학교에서 얻은 영적인 힘을 앞으로의 사역에 더욱 강건하게 사용하라”고 기대했다.

 

졸업생 답사에서 이기훈 졸업생 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저희들은 이제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학교에 남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저희들이 학교를 마칠지라도 다시 천국 대학에 입학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배우는 각오로 심정으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기도 후에 정성구 박사의 출판기념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광고 황혜진 총무처장, 축도 최창섭 목사(이사장), 만찬기도 허정문 목사(교수)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교수와 졸업생이 퇴장했다.

 

4.

 

졸업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인도 박종윤 목사(학감), 기도인도 장동일 목사(학장), 리폼드신학교 교가 제창, 설교 정성구 목사(명예총장, 전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 총장), 헌금특주 신선해 선생, 헌금기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동일 학장은 “세상이 어두워져서 거짓 선생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고, 가짜 목자들이 순진한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서 방황하게 하고 신음하게 만드는 일들이 허다해 졌는데, 그동안 공부한 것이 튼튼한 기반이 돼서 귀한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천국까지 인도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꿈이 자신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자신의 인격이 되며, 성령님의 권능이 자신의 능력이 되어, 하나님이 거룩하게 부르신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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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명예총장은 히브리서 11:24~26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꿈을 꾸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꿈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거룩한 꿈도 있지만, 탐욕의 꿈도 있고 자기중심적인 꿈도 있다. 거룩한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민족, 꿈이 있는 교회는 희망이 있다. 꿈이 있으면 소망이 있고, 소명이 있고, 가슴에 불이 탄다”고 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성경에서 나타난 인물 - 아브라함, 노아, 모세, 요셉, 이사야, 다윗, 아모스, 하박국, 예수님, 사도바울의 꿈을 다루었다. 성경외의 어거스틴, 칼빈, 카이퍼의 꿈도 나누었다.

 

정성구 박사는 “오늘날 세상이 지금 뒤죽박죽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의 생명까지 드리는 위대하고 거룩한 꿈을 꿀 수 있는 여러분들이 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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