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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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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5-0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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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년을 맞이한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가 바뀌었다. 정관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과 정상철 목사가 3대 담임목사 위임식이 5월 5일 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와 뉴욕예본교회(정상철 목사)가 뉴욕만나교회로 합병하고 내년 1월 1일 부로 새롭게 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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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정관호 원로목사 부부와 정상철 담임목사 부부
 

행사는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목사들을 중심으로 순서를 맡은 가운데 1부 감사예배, 2부 정상철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정관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됐다. 

 

1.

 

28년 동안 만나교회를 섬기고 은퇴하며 정관호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정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그리고 뉴욕서노회와 만나교회, 뉴욕교계 친구 및 동료 그리고 선후배 목사들에게도 인사를 나누었다. 정 목사는 현재 뉴욕목사회 회장이다. 특별히 40년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한 사모와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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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하는 정관호 원로목사
 

정관호 목사는 40년 목회인생을 돌아보았다. 1980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도에 합동신학대학원에 들어가 신학을 공부했으며, 1984년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96년 2월 첫째 주에, 설립된지 10년이 된 뉴욕만나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고 28년 동안 목회를 했다.

 

정 목사는 지난 28년의 만나교회 목회를 돌아보며 “목회하는 동안 기쁘고 즐거운 일도, 아픔과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제가 믿기로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믿는다”라며 “목회하는 동안에 저의 부족함으로 상처가 있는 분들도 너그럽게 저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은퇴한 후의 계획을 나누며 정관호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일문일답에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살아가기로 원한다”고 명언을 했다.

 

또 뉴욕만나교회에 몸담고 있는 이상 섬기며 순종하는 원로목사의 본을 보이며, 뉴욕교계의 고령 목회자와 성도들을 섬기며, 동역자들과 더 깊고 폭넓은 교제의 장을 펼쳐가겠다고 했다.

 

2.

 

1부 감사예배는 인도 정관호 목사, 기도 이춘호 목사(우리언약교회), 성경봉독 오영상 목사(뉴욕세빛교회), 설교 김재열 목사(전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춘호 목사는 은퇴하는 정관호 목사를 위해 “그동안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이제 평안함을 주소서.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꾸준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으며, 정상철 목사를 위해서도 “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고 하나님의 오른팔로 붙드셔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항상 응답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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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목사는 신명기 34:9 말씀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바톤 터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학교 동문이며, 졸업한 후에는 지역은 다르지만 같이 서울 강남에서 개척교회를 했으며, 1996년에는 동시에 뉴욕목회를 시작한 40년 지기인 정관호 목사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김재열 목사는 설교를 마치며 교회에 담임목사 리더십이 바뀌는 경우에 필요한 실질적인 적용의 10가지 과제를 여러 은퇴 목회자들의 지혜를 통해 나누었다.  

 

1. 이제 은퇴한 목사 보다는 새로운 담임목사에게 더 사랑과 관심을 가지라 2. 이전 목사와 후임 목사를 비교하여 다르다고 비평하지 말라.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다 3. 새롭게 바뀌는 것에 대해 비판하지 말고 변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라 4. 사모도 비교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라 5. 그동안 안 나오던 교우들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챙겨서 새 출발할 수 있도록 하라.

 

6. 새로운 목사를 좋은 목사라고 광고하고 자랑하라 7.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되니 부교역자들이 바뀌어도 시험들지 말고 성원하라 8. 새로운 목사는 원로목사와 등지지 말고 내 편으로 만들라 9. 모든 일을 놓는 원로목사는 섭섭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10. 교회의 모든 목사와 성도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의 바톤을 굳게 잡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가라.

 

3.

 

3부 정관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인도 성호영 목사(동시찰장), 기도 임희관 목사(뉴욕전원교회), 추대사 이우영 장로, 공포 노회장, 추대패 수여 노회장, 축사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답사 장관호 목사, 광고 이연우 장로, 축도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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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목사 단체사진
 

임희관 목사는 은퇴하는 정관호 목사 부부를 위해 “신령한 영과 마음을 주셔서 우리 모두의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위한 영적으로 더 깊이 기도하는 부부, 영육 간에 강건한 복을 누리는 부부, 믿음의 선한 영향력 마음껏 펼치는 부부, 하나님의 정직하심과 선하심을 드러내시는 부부”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풍삼 목사는 “거듭나면 가는 나라”를 찬양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감사할 제목을 축하의 메시지로 던지면, 만나교회 교인들이 아멘으로 응답하며 축사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지난 38년 동안 만나교회에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변질되지 않고 바르게 전해진 것을 감사하며 축하한다. 지난 38년 동안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으로 사명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축하한다. 지난 28년 동안 정관호 목사님을 만나교회에 허락하셔서 오늘까지 은혜롭게 목회하게 하시다가 원로목사님으로 은퇴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축하한다. 여호수아 같이 담대한 3대 정상철 목사님을 보내주심을 감사하며 축하한다. 이렇게 간증이 많이 넘치는 만나교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라고 축사를 했다.

 

(정상철 목사 위임식 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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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한 후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터 #정관호목사
-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섭리 #정관호목사
- 1996년 뉴욕만나교회 부임후 28년 동안 목회는 #정관호목사
-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진행되는 축사 #이풍삼목사
- 찬양으로 축사하는 하나님 나라 #이풍삼목사
- [담임교체 실전 1] 은퇴목사에게 쏟았던 정을 끊으라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2] 비교하지 말고 비평하지 말라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3] 새로운 목사님을 적극적으로 광고하라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4]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된다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5] 새 목사는 원로목사를 내 편으로 만들라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6] 은퇴목사는 섭섭병 예방주사를 맞으라 #김재열목사
- [담임교체 실전 7] 믿음의 바통을 굳게 잡고 예수님만 바라보라 #김재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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