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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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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4-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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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총회가 50주년을 맞아 “은혜로 걸어온 50년! 성결로 희망하는 100주년”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45회 정기총회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200여명이 넘게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1. 

 

신임 총회장에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 NY)가 선출됐다. 부총회장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 LA)와 박찬일 장로(롱아일랜드교회, NY), 서기 김위만 목사(워싱턴감사교회), 부서기 김종민 목사(애틀랜타교회), 회계 정주현 장로(면류관교회, LA) 등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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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성결교회다움’, ‘어게인성결운동’, ‘어게인전도운동’을 통해 성결교회 정체성을 계승해야 한다. 이미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민교회를 진정한 미셔날처치로, 교회의 존재목적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서 선교적교회와 교단으로(Here and Now)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100주년을 준비하며 “2세 목회부와 협력하여 2세 교회 개척과 다음세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 등 미래를 준비하는 일, 뛰어난 선교적 컨텐츠를 가진 해외선교위원회와 더불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일, 이민의 감소와 함께 척박해져가는 이민교회의 현실적 고민에 국내선교위원회와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일, 100세 시대 목회자의 은퇴와 연금의 효과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조승수 총회장은 “팬데믹 후 이민교회는 위기의 변곡점을 지나며 더 큰 도전 앞에 서 있다. 이제 이민교회는 과거의 성장을 넘어 생존을 걱정해야하는 시대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어 “교회, 지방회 등의 분열과 갈등의 상황은 이민목회를 더욱 암울하게 하지만 그러나 분명한 법과 원칙 위에서 치유와 회복, 일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나아가 다양한 미래 이민목회 컨텐츠 개발, 교단 행정의 시스템화를 통한 메뉴얼화, 수정된 교단헌법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행정양식의 개편을 서둘러야 함은 시대적 요청”이라고 했다.

 

2.

 

15일(월) 오후 7시 개회예배부터 17일(수) 폐회예배까지 총회회무, 아침경건회, 연합지방회 모임, 사역컨퍼런스, 선택강좌 등이 진행됐다. 또 먼 길을 찾아온 총대들을 위한 맨하탄 관광, 랭커스터 성경 뮤지컬과 아미쉬 마을 방문을 휴식도 제공됐다. 아침에는 전 기성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경건회를 인도했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조승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최은호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에 총회 임원들과 지방회장들이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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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허정기 목사는 사무엘하 2:1~7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를 세우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별도기사) 직전 총회장 이대우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이 진행됐다.

 

3.

 

미주성결교회 총회의 특성이 잘 드러난 특별순서가 진행됐다.

 

먼저 지난 회기 교회개척은 6개라고 공지했다. 한국어권 교회 3개, 선교지 1개, 총회가 밀고 있는 2세 영어권 교회 2개 등이다. 특히 2개의 차세대교회, 저니교회(이경호,조슈아정 목사)와 파트리아교회(쟌 윤 목사)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공로패를 받았다.

 

차세대를 위한 장학금 전달순서도 있었다. 교회에서 $500을 주면 총회에서 $500을 매칭하여 총 $1000를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번에는 2개 교회에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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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방회장에게 패를 증정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은퇴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드리며 위로하고 격려금도 전달했다. 태국 교단선교사로 활동하다 은퇴한 이영기와 이성례 선교사 부부이다. 

 

4.

 

축하의 순서에서는 한국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임원들과 함께 와 인사를 했다.

 

임 총회장은 “외국에서 사는 것 자체가 선교이고 전도”라고 한인이민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로 성결교회가 퍼져나갈 때에 미주총회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특별히 아프리카와 중남미 권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쳐 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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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총회장은 117년차 총회장을 맡으면서 지난 1년 동안 역량을 쏟아부은 2가지를 소개했는데 한국교회의 현실을 잘 말해주었다. 첫째는 전도이다. 임 목사는 “전도로 시작되고 영혼구원이라는 DNA가 흐르던 성결교단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퇴색된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전도운동을 열심히 펼쳤다”고 했다. 둘째는 다음세대 사역으로 “지금 청소년들의 모습은 20년 뒤 우리 교단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전국을 돌며 청소년 집회를 계속 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서울신대 신학과 미달은 없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5.

 

OMS 운영 최고책임자인 톰 오버톤(Tom Overton)이 황영송 목사의 통역으로 축사를 했다. 또 미주성결교회 총회와 OMS가 새로운 MOU를 체결해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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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오버톤은 “OMS와 미주성결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며 전통적인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모집하고 훈련하고 파견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선교비가 줄어들고 있으며 글로벌 선교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고 있다”라며 “세계 선교에 큰 도전임에는 사실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의 어떤 도전보다도 더 크신 분임을 믿는다”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런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OMS는 2026년 창립 125주년응 앞두고 12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중이다. 톰 오버톤은 “앞서 언급한 여러 이유로 달성하기에 크고 어려운 목표이지만 우린 하나님께서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심지어 가능케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실 것을 굳게 믿고 있다”고 믿음을 선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OMS와 미주성결교회가 파트너십이 성장하고 확장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힘든 목적을 위해 우리를 어떻게 함께 사용할지 기대가 된다”고 했으며, 특히 세계선교에는 목회자와 함께 평신도들의 세계선교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탁했다. 

 

6.

 

전 총회장 이용원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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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민교회를 진정한 미셔날처치로 #조승수총회장
- 평신도도 세계선교에 참여가 필요하다 #OMS톰오버톤
- 하나님은 어떤 도전보다도 더 크신 분 #OMS톰오버톤
- 청소년들의 지금 모습은 20년 뒤 우리교단의 모습 #임석웅기성총회장
- 한성도 한영혼 주께로 #임석웅기성총회장
- 총회 임원들과 지방회장들 특별찬양
- 총회 이모저모, 성찬예식 집례 #이대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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