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대규모 평신도집회 준비, 다민족선교대회와 더불어 양대 행사로 자리잡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연합회 대규모 평신도집회 준비, 다민족선교대회와 더불어 양대 행사로 자리잡나?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21 15:46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2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3월 21일(목) 오전 8시에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0c1bd597f2b605639e6b5ef69431f364_1711050365_37.jpg
▲뉴욕장로연합회 월례 조찬기도회는 장소이동 없이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다
 

월례 조찬기도회가 시간, 그리고 순서와 내용의 변화가 생겼다. 먼저 기도회 시간을 다시 오전 8시로 옮겼다. 그리고 순서에 목회자들이 없이 장로들만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장로 회원이 설교를 했으며, 축도는 주기도문으로 대신했다. 또 중보기도의 순서를 간단히 했다. 

 

기도회는 사회 회장 황규복 장로, 경배와 찬양 이주수 장로, 기도 최원호 장로, 설교 송윤섭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0c1bd597f2b605639e6b5ef69431f364_1711050381_17.jpg
▲조건없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전한 송윤섭 장로
 

송윤섭 장로는 로마서 5:8 말씀을 본문으로 “고귀하신 무조건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을 앞두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장로는 “우리가 잘 알고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다르게 말하면 그 뜻을 너무 잘알기에 그 의미를 실천하지 못하는 고귀한 십자가의 사랑이 마음에 채워지고 각인하는 아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황규복 장로의 인도로 합심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정권식 장로는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해, 최재복 장로는 장로연합회의 힘찬 성장을 위하여, 염영제 장로는 뉴욕만나교회의 부흥을 위해 마무리 기도를 했다. 

 

------------------------------------------------------------------------

동영상으로 보기
[유튜브 쇼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뉴욕의 장로들
[유튜브 쇼츠]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하는 송윤섭 장로
[유튜브 쇼츠] 뉴욕 평신도들을 위한 3일 영성수련회 개최선언
[유튜브 쇼츠] 뉴욕 장로들의 뜨거운 중보적 기도 릴레이
------------------------------------------------------------------------ 

 

회장 황규복 장로가 광고를 했다. 회장으로 3년 연속 회기를 맞이하는 회장 황규복 장로는 회기동안 새롭게 목사장로탁구대회와 목회자 감사의 날 행사 등을 연합회 연례행사로 정착시켰다. 이런 가운데 올해 다시 연례사업으로 기대하며 시작하는 행사가 있다.  

 

장로연합회는 평신도 중직자들을 위한 영성수련회를 6월 24일(월)부터 2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한다. 원로 김남수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이용걸 목사, 뉴욕실버선교회 회장 김재열 목사 등이 강사로 참가한다. 장로연합회는 4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가며 사전접수를 받는다.

 

영성수련회가 장로연합회의 연례행사가 되면 기존의 다민족선교대회와 더불어 장로연합회의 양대 사업이 된다.

 

0c1bd597f2b605639e6b5ef69431f364_1711050392_26.jpg
▲처음으로 참가한 효신교회 출석하는 이충복 장로
 

또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이충복 장로가 새롭게 참가하여 인사했다. 이 장로는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는 역사학자라고 소개됐다. 뉴욕에서 아사달역사연구회 세미나 강사로도 참가했으며, 6월에 열리는 장로연합회 영성수련회에 강사로 참가한다.

 

기도회가 끝나고 친교실에서 간단한 식사 후에,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에서 주관하는 영화 <건국전쟁>을 무료로 관람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사진 앨범] 뉴욕장로연합회 제92차 월례 조찬기도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0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하나님의 시간’ 주제로 열려” 2025-06-04
김천수 목사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가르치… 2025-06-04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② 교회 생활 “여전히 뜨거운 불꽃 타올라” 2025-06-04
'바울의 마음으로, 행복한 목회로!' 뉴저지 여성 목회자 세미나 성료 2025-06-04
교회 개척 50주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이은수 원로목사 2025-06-03
임영건 목사, 어떤 간절함이 야외에서 설교를 길게하게 했을까? 2025-06-03
강신균 목사 "어려운 시대, 하나님께 위대한 일 기대하라" 2025-06-03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① 신앙생활: 교회에 바라는 것은? 2025-06-03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9회 학위수여식 “나를 보내소서” 2025-06-02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6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25-06-02
뉴욕교계의 큰 스승, 이은수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25-06-02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