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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부활주일연합예배 분석및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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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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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 새벽에 열린 뉴욕지역 부활주일연합예배 결과가 나왔다. 연합예배는 23개 지역에서 열려 24,113.25불이 모금됐다. 2006년 뉴욕지역 부활주일 연합예배에는 19개 지역에서 총 20,368불이 헌금된 바 있다. 뉴욕교협은 준비위원장들과의 모임을 통해 분석및 개선을 사항을 정리해 내놓았다.

○‥준비부족

일부지역 목회자들의 준비모임 없어 - 지역준비위원장에게 문서로 강조할 것
준비위원장 준비모임 촉박 - 행사 2개월 전 공문서 발송
각교회 위치별 지역할당 부적절 - 교협에서 페쇄또는 이전한 교회 지속적 파악
교협에서 연합기도제목 부여 요망

○‥연합과 소형교회 배려부족

맨하탄교회들이 연합에 부정적 - 원로 목사들의 협조와 참여 필요
개교회들이 독립예배로 진행 - 교회에서 사전협조 해야
큰교회 위주 설교 진행 -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기회부여
큰교회가 별도 예배 주장 - 독립예배경우 헌금의 일부를 교협에 지원토록
작은교회의 소외 - 작은교회 배려 필요 및 현수막 준비

○‥연합예배 진행, 결과상의 문제

낯선 교단의 이질성 조성 - 기도순서에 성경봉독등과 지나친 사설을 피해야
고난주간후 부활절예배는 승리와 영광의 찬양위주로 - 찬송과 설교가 승리의 분위기에 맞도록
설교할 사람이 없는 지역도 나타나 - 교협에서 조정필요
모인 성도수 통계 누락 - 헌금보고시 성도수 포함할 것

○‥기타 방향

부활절 아침에 불교강좌 - 방송사에 사전특별조율
서울 여의도 집회 같은 연합예배 - 4-5개 지역예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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