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2-11 07:11

본문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의 의미와 문화를 소개하는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를 2월 9일(금)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84089a90808c9ab11efa899d9db27627_1707653461_94.jpg
 

차세대와 타민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가자들은 세배와 한복입어보기, 입춘첩 써보기, 색종이로 한복과 복주머니 접기,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설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설에 먹었던 떡과 전, 잡채 등 명절 음식을 맛보는 시간며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익혔다. 

 

행사에 참가한 그레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은  “한국에 설날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설 명절을 한층 이해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뉴욕한인회에 고맙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설 전통 체험행사가 한국의 풍습과 문화를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 예절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입춘첩 만들기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한 현운 박원선 서예가, 설 문화 소개는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성인반 김상미 강사, 종이접기는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한국어 백영숙 강사가 각각 프로그램 봉사자로 참여했다.

 

명절 음식체험은 예당과 익명의 후원사가, 한복입어보기 체험은 한복스토리에서 각각 후원했다. 뉴욕한인회가 우리의 ‘설’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qMpfcWyvw1mRdG3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수정교회 2024 사랑의 슈박스 ‘많은 손이 함께 만든 기적’ 4,4… 새글 2024-12-20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교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겨울수련회 카… 새글 2024-12-20
퀸즈장로교회, 24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새글 2024-12-20
2024년 어려웠던 증경회장들 “증경회장에 대한 존경을 회복” 선언 새글 2024-12-19
미동부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 뉴욕 1/16, 뉴저지 1/… 새글 2024-12-19
2025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이루는 협… 새글 2024-12-19
이보교, 2025년 트럼프 정부의 이민정책 전망과 대응 세미나 - 12/… 새글 2024-12-19
뉴욕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 2024 성탄인사 “성탄의 기적” 새글 2024-12-19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 2024 성탄인사 “변장하신 예수님” 새글 2024-12-19
문석호 목사 <사도행전 주해 및 교훈집> 출판, 1/28 뉴욕세미나 새글 2024-12-19
뉴욕미션과이어 초청 2024 성탄음악회 새글 2024-12-19
김인식 목사와 이종진 목사 부부의 찬양으로 큰 은혜 더해져 새글 2024-12-18
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2024 성탄 송년 모임 2024-12-18
KAPC 세미나 / 김병학 목사 "AI, 목회에 날개를 달다!" 2024-12-17
프라미스교회 50주년 앞두고 임직감사예배 “부흥의 50년으로!” 2024-12-16
“예수님만 드러나는 사업하는” 뉴욕목사회 53회기 이취임식 2024-12-16
이승종 목사 “한인교회들이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2024-12-16
한준희 목사회 회장 명문 취임사 "예수님이 진정한 목사회 회장" 2024-12-16
뉴욕남성목사협의회 카운트다운, 뉴욕교계에 여성목회자 단체만 2개있어 2024-12-16
“바늘과 실 혹은 성전과 성벽” 39대 뉴욕교협 이사회 유례없이 41명의… 2024-12-15
허연행 교협회장, 직전 50회기 징계자 해벌 건의에 대한 대답은? 2024-12-15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송정훈 장로 회장추대 2024-12-14
성탄의 기쁨이 물씬~, 뉴욕교협 한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4-12-14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4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4-12-12
훼이스선교회, 2024년 마무리하며 8개 선교지에서 간증과 감사 전해와 2024-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